게임으로 하나되는 경쟁의 현장!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가다

지난 9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게임을 통해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축제인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과 가족, 친구들 모두가 게임을 통해 어울리고, 건전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서 넷마블이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09년부터 9년째 계속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전국의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학부모, 교사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 전국 예선대회 진행 현장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측정하는 ‘정보경진대회’와 게임 종목 대회를 통해 승패를 겨루는 ‘e스포츠대회’로 나뉘어 있습니다. 시각, 청각, 지체 및 발달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넷마블 게임 ‘마구마구’와 ‘모두의마블’이 e스포츠대회 종목으로 포함되어 있어요.


▲치열한 본선을 뚫고 결승으로!

이날 본선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국 17개 시∙도에 걸친 지역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정예멤버들입니다.
예선에는 무려 전국 670학교, 2,074명의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지역을 대표해서 나온 만큼 승리를 거둔 학생들의 기쁨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 ‘모두의마블’ 통합 종목 현장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다양한 통합 종목을 통해 장애학생뿐만이 아닌 비장애학생, 장애학생 학부모 및 교사도 다 같이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게임 속에서 하나 되며 자연스레 장애∙비장애 통합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날 열린 개회식과 대회에는 넷마블 대표 권영식님을 비롯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님 및 다양한 내외빈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습니다.
이외에도 3D 미디어월, VR 및 드론 체험, 특집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일 년간 구슬땀을 흘린 학생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했습니다.



▲ 매 회별 찬스와 안타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선보이던 ‘마구마구’ 준우승팀

첫째 날 본선 이후 둘째 날에는 각 종목별 결승이 진행되었는데요. 결승전인 만큼 매 종목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막상막하의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끝에 9개 종목의 우승팀이 가려졌습니다. ‘마구마구’ 통합부문에서 우승을 거둔 신평고등학교 이은석님은 “본선에 올라갈 줄 몰라 긴장하고 떨렸지만 막상 우승하고 나니 기분이 좋다”라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특별히 올해 대회에서는 왕년의 e스포츠계를 주름잡았던 방송인 박태민님과 기욤패트리님이 장애학생들과 함께 팀을 짜서 ‘스타크래프트1’ 친선 경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과는 박태민님, 학생 박준후님의 압승이었네요!

참가자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모두의마블’ 부모동반 종목에서 우승을 거둔 인천 경원 초등학교 이선아 학부모는 “자녀가 큰 무대를 오르면서 자존감과 성취감이 높아지고 학교 생활에 있어서도 친구들과 자신감 있게 어울리는 등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굉장히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경쟁의 현장,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내년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넷마블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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