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장애인권 인식 확립을 위한 5년간의 발자취 ‘어깨동무문고’ 5주년 기념 컨퍼런스


▲ 어깨동무문고 5주념 기념 영상 상영

지난 2일, 중구 페럼타워에서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어깨동무문고’의 5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넷마블은 ‘어깨동무문고’를 통해 지난 2014년부터 ‘다름을 인정하는 모두의 동화’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들이 장애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동화책 발간 및 인권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어깨동무문고’의 5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앞으로 동화책을 활용한 장애인권교육의 효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5년간 ‘어깨동무문고’는 역량 있는 장애 작가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스토리의 진정성과 현실성을 높이고 넷마블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했습니다. 총 12,400권의 동화책이 전국 3,712개에 기관에 전달되었고, 1,404명의 아동들이 ‘어깨동무문고’ 동화책을 활용한 인권교육에 참여하여 그중 80%가 넘는 학생들이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발간된 어깨동무문고 동화책을 함께 살펴볼까요?

1. 2014 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 (글/그림 짜잔)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가 함께했을 때 더욱 아름다워지는 세상 이야기

2. 2015 한이네 마을에 큰 일이 생겼어요. (글. 박진영/그림. 윤지혜)
서로 간의 이해와 배려로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한이네 마을 이야기

3. 2016 황금깃털 앵무새를 찾아서 (글. 이상엽/그림. 신동민)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힘으로 더욱 단단해지는 소년의 성장 이야기

4. 2017 똥! 똥! 똥! (글. 이소나/그림. 유경화)
자폐아 준호의 특별한 능력으로 서로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는 아이들 이야기


▲ 발간된 동화책으로 꾸며진 컨퍼런스홀

이번 컨퍼런스는 장애인권교육 전문가 분들의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되어 참가자 분들과 함께 장애인권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참석자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질문들로 컨퍼런스장의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 어깨동무문고 5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한 내빈과 동화작가분들

컨퍼런스를 통해 나눈 의견들은 앞으로 ‘어깨동무문고’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깨동무문고’는 동화책 시중출판, 지역 거점 도서관 연계 인권교육, 동화책 전시회 개최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 인권을 바로 알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름을 이해하는 모두의 동화 ‘어깨동무문고’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는 내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