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넷마블] 직장인들이 주의해야 할 질병

반갑습니다. ‘건강한 넷마블! 강한 넷마블!’ 넷마블 보건관리자 이예림입니다.
넷마블에서는 임직원분들의 건강을 위해 헬스케어를 운영 하고 있는데요. 기초적인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질병 상담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직장인들이 자주 겪을 수 있는 질병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미리 알고 예방해서 건강한 직장인이 되어볼까요?!

1.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발생되는 VDT증후군

VDT(Visual Display Terminal)란, 스마트폰이나 패드, PC 등 전자제품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증후군입니다. 목이나 어깨 결림 등의 경견완증후군과 기타 근골격계 증상, 눈의 피로와 이물감, 피부증상, 정신신경계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죠. 최근 컴퓨터의 보급과 인터넷의 대중화로 컴퓨터를 통한 작업은 물론 여가시간이나 가정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고 있어 VDT증후군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VDT증후군의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거북목증후군
거북목증후군은 목이 앞으로 나와 거북이 목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거북목은 목이 2cm에서 2.5cm 이상 앞으로 쏠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고개가 앞으로 나올 때마다 목에 2~3kg의 하중이 가해져 목과 어깨 쪽으로 결림과 통증이 나타납니다.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학생들에게도 많이 나타나죠.

★ 직장인 거북목증후군 예방법
◎ 컴퓨터 화면은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이 낮을수록 등과 목을 숙이기 때문입니다)
◎ 마우스와 키보드는 몸에 가까이 붙여 사용합니다.
◎ 수시로 기지개를 펴거나 벽에 손을 대고 앞으로 미는 자세로 승모근을 펴주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 항상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피는 것이 좋습니다.
◎ 앉을 때는 엉덩이를 최대한 깊숙이 뒤로 집어넣고 베개나 쿠션을 사용하여 등이 굽지 않도록 합니다.

2) 손목터널증후군
주로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을 보이며,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기 힘들거나 정교한 동작이 어려우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이곳을 통과하는 정중 신경이 눌리게 되어 나타나는 신경통증 증상으로 반복적인 가사노동,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준 경우 주로 발생되며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많이 발병된다고합니다.
손목터널증후근은 쉽게 자가진단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양손 등을 맞대고 90도로 꺾인 상태에서 30초에서 1분을 버텨보는 것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자주 손목 관절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으니 컴퓨터 작업이 많은 분들이라면 수시로 두 손을 깍지끼고 손바닥이 물결치듯 손목을 움직여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근막통증증후군
주로 어깨와 목에 통증이 유발되는데, 이는 근육이나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스트레스나 부적절한 자세 등으로 뭉치면서 해당근육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담이 왔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근육이 경직되고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면서 피로가 과도하게 누적된 것이죠. 이런 증상을 방치할 경우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되고, 통증과 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안구건조증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사람의 눈깜빡임은 평소 분당 16~18회 정도의 횟수를 유지하는데 전자제품에 집중하게 될 경우 분당 5~7회 정도의 눈깜빡임을 보이게 되고 이는 안구 표면의 눈물막을 파괴하고 안통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눈의 피로가 증가되어 충혈과 염증 및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직장인 안구건조증 예방법
◎ 눈을 수시로 깜박여 눈이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 1시간 이상 작업할 때에는 눈을 위해 15분 정도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 화면과의 거리는 40~50cm가 적당하며 스마트폰의 화면 밝기는 75% 이하를 유지합니다.
◎ 실내 습도는 40~70%로 유지합니다.
◎ 근시나 노안이 있는 사람은 VDT 작업용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 하지정맥류 위험

하지정맥류란, 다리에 검푸른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질환으로 혈관의 피가 심장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에 정체되면서 혈관이 피부표면으로 튀어나오게 되는 질환을 뜻합니다. 오래 앉아 일하는 사무직뿐만 아니라 장시간 서서 일하는 서비스업종사자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이는 미관상의 문제를 떠나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가관리는 물론, 심한 경우 의료진을 찾아가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직장인 하지정맥류 예방법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래 서거나,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정맥혈의 역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래 서거나,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분들은 1시간에 한 번씩은 가벼운 스트레칭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잘못된 자세가 부르는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질환은 운동선수나 건설 현장 등 허리를 많이 쓰는 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질환이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의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앉기’ 자세는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40% 이상 증가한 만큼 허리에 많은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 다리저림 등을 유발하는 척추 질환으로 척추의 뼈와 뼈 사이를 탄력적으로 받쳐주는 추간판, 즉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이탈해 발생하게 됩니다.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불가피하게 업무상 오래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인이라면 고질병으로 심각한 통증이 발생될 수 있고, 재발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직장인 허리디스크 예방법
◎ 업무 시 1시간에 한 번씩은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바짝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 허리에 쿠션을 갖다 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의자에 앉아 책상에 누워 잠드는 것 또한 척추에 무리가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영, 요가, 빠르게 걷기 등 주 3~4회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 요통 발생 시 조기에 치료하여 통증의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겸하신다면 이러한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하게 효율적으로 즐겁게 업무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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