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비하인드 최초 공개! 총괄 PD 김준성님 인터뷰

넷마블 2019년 첫 신작 게임! 새로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지난 5월 9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됐습니다.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1위, 매출 부분에서도 앱 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 2위(5/16일 기준)를 기록하며 휘몰아치는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세계적인 격투 게임인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로, 원작의 캐릭터는 물론, 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필살기와 콤보 플레이를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스킬 버튼 기반의 조작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탁월한 조작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선사해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긍정적인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개발사(넷마블네오) 총괄 PD인 김준성님을 통해 게임 개발 비하인드 및 첫 업데이트 ‘사무라이 쇼다운’ 콜라보 그리고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개발사(넷마블네오) 총괄 PD 김준성이라고 합니다. 현재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한국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Q. 넷마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어떤 게임인가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30대 이상의 게이머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아케이드 대전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서 재탄생 시킨 수집형 액션 RPG입니다. 원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전체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게임이며, 예전 시리즈를 즐겼던 게이머들은 오락실의 향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오락실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모르는 게이머들은 직접 조작해서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액션 RPG입니다. 원작 IP에서 나오는 다양하고 멋진 캐릭터로 화려한 필살기, 콤보 등을 누구나 쉽게 구사할 수 있어서 액션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 게이머들도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대회 현장 모습(조세호, 유민상, 슈기, 이설, 마루에몽 등 인기 유튜버와 개그맨이 대회 선수로 참가해 화제를 일으킴)

Q.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대표적인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콘텐츠는 크게 ‘경쟁 콘텐츠’와 ‘던전 콘텐츠’로 구분됩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다양한 파이터들과 전투를 하며, 해당 파이터를 획득 할 수 있는 강림 던전, 에픽 퀘스트, 마라톤 콘텐츠가 대표적인 던전 콘텐츠이며 아레나, 리그전에서는 이용자 간의 PVP를 즐길 수 있습니다.

Q. 개발 과정에서 가장 신경써서 제작한 포인트가 있다면?

원작 IP가 대전 격투 게임이다 보니 커맨드 조작(아케이드 게임에서 조이스틱과 버튼의 조작을 통해 특정 액션이 나가는 방식)을 세밀하게 해야 해서 모바일 게임 조작으로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좀 더 많은 이용자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커맨드로 입력되는 액션들을 모아서 개별 스킬로 만드는 작업을 심혈을 기울여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진 스킬 베이스의 전투 액션은 출시 후 이용자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사전등록부터 출시까지의 히스토리를 전해주세요

MMORPG가 대세인 시장에서 액션을 이야기 하면서 손맛으로 승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시장에서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체험판’을 선보이면서 손맛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시는 걸 보고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체험판에서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화면 어디든 터치했을 때 공격이 되도록 한 기능이 튜토리얼 없이 서비스되다 보니 이용자분들이 조작에 대한 어려움을 겪으신 것 같습니다. 관련 기능을 체험판 서비스 중간에 수정을 했고 개선을 통해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제작 과정에서 가장 고민이 컸던 부분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멋진 캐릭터들을 좀 더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대전격투게임이 원작이다 보니 이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만 막연히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서 멋진 액션과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지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출시 이후 여성 이용자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시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출시 후 국내 성과는 어떠한가요?

양대 마켓 인기 1위, 매출 부분에서도 앱 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 2위(5/16일 기준)를 기록한 적도 있으며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매우 긍정적인 출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좋은 운영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체험해 본 이용자분들의 반응은?

역시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은 ‘타격감’, ‘액션성’ 같은 손맛이 좋다는 반응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 출시를 준비하면서 걱정을 했던 부분이 타격감은 자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고퀄리티 그래픽의 MMORPG가 대세인 시장이다 보니 우리 게임 그래픽이 이용자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걱정이 다소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래픽 퀄리티가 높다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Q. 첫 업데이트 ‘사무라이 쇼다운 콜라보’는?!

사무라이 쇼다운은 SNK가 개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전설, 용호의권 등과 함께 오락실 격투 게임의 부흥을 이끌었던 게임입니다. 하오마루, 겐쥬로, 나코루루 등 캐릭터성도 뛰어나고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잘 맞기 때문에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개인적으로 PD님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저는 개인적으로 ‘레오나’를 가장 좋아합니다. 비운의 파이터라는 설정과 폭주한 모습이 너무 잘 만들어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 향후 서비스 방향성 및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현재 버전에서는 출시 스펙이 97년도 캐릭터까지 들어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K대쉬나 쿨라, 애쉬 등 인기 캐릭터들이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하십니다. 이런 피드백에 발맞춰 빠르게 캐릭터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IP와의 콜라보, 그리고 KOF 오리지널 캐릭터의 다양한 코스튬 버전 등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이용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정말 열심히 개발했고 이제 막 여러분들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출시 후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오래도록 여러분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 ‘킹오파쇼’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분들과 소통의 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니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총괄 PD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