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장애학생들의 온라인 올림픽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입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11년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며 장애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왔는데요. 쟁쟁한 지역 예선을 뚫고 오늘 만큼은 프로게이머가 되어 경기를 치르는 그 생생한 현장을 지금 바로 가볼까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지난 3일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그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본선 참가자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 외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오프닝 공연 및 대회사가 종료된 후에는 e페스티벌의 슬로건인 ‘지금 e미래로’를 강조하고자 선물상자의 리본을 풀어 선물을 열어보는 방식으로 주요 내빈과 대표 선수들의 개막 세레모니가 진행됐습니다.

총 1,500여 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e스포츠대회’ 및 ‘정보경진대회’를 나누어 참가하며, ‘마구마구'(PC) 및 ‘모두의마블'(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대결이 진행되며, ‘정보경진대회’에서는 로봇코딩을 비롯해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총 16종목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e스포츠가 국제대회 정식 종목이 되는 것을 고려하여 2018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이었던 ‘펜타스톰’과 ‘클래시로얄’이 신설되었습니다. 중도·중복 장애학생을 위한 ‘스위치볼링’도 종목에 포함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e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과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IT 플러스존도 마련됐습니다. 기능성 VR 게임인 ‘버추얼 키친’과 ‘버추얼 바리스타’를 통해 진로개발과 교육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레고와 조립식 모듈을 통한 코딩체험, ‘캐릭터 솜사탕’, ‘포토키오스크’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었는데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에 걸맞게 풍성한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개막식 다음날인 4일에는 최종 결과를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결승전인 만큼 관중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만드는 막상막하의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속에서 전략적인 작전 회의도 하고, 진지한 태도로 대결에 임하는 선수들이 승패 결과를 떠나 서로 믿고 격려하며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니 프로다운 모습이 비쳤습니다.

‘모두의마블’ 중 일부 종목은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출전했는데요. ‘모두의마블’ 부모동반 종목에 참가한 학부모는 “모두의마블이 아이와 같이 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라서 함께 발 맞춰가며 즐겁게 플레이해 왔다.”라며 “첫 출전에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나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e스포츠대회 종목별 우승자인 총 15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교육부장관 및 국무총리상이 걸려있는 정보경진대회 결과는 추후 대회 홈페이지(www.nise.go.kr/click)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올해로 11년째 주최하고 있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올해도 1,500명의 장애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선의의 경쟁과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5월 예선전부터 결승전을 끝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지만, 장애학생들의 꿈은 더 멀리 미래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앞으로 넷마블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