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넷마블] 코로나블루를 이겨낼 심리 방역!

반갑습니다.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 넷마블 보건관리자 이예림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첫 환자가 발생한 지 두 달이 지난 지금, 국내 확진환자가 8,9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고, 대한감염학회 등 감염병 전문가 단체들은 물론 해외 전문가들까지 모두 이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장기전에 대비해 우리의 일상을 바꿔야 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팬데믹(Pandemic): 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넷마블은 2월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집에서 자체 자가격리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참여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암울하고 불확실한 정보들이 많고, 코로나19에 대한 질병의 결과에 대해서 알 수가 없으니, 걱정과 불안도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사람들이 현재 느끼는 걱정과 불안>

1. 질병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
2. 감염에 대한 불안
3. 내가 매개체가 되어 직장, 가정에 피해를 줄까봐 걱정
4. 경제활동의 피해로 현실적 불안

<사람들이 현재 느끼는 불안과 피로 > 

1. 육아, 부양 부담으로 인한 피로
2. 사람들과 만남이 줄어들어 무기력, 우울
3. 고용불이익과 관련한 우울
4. 만성적인 불안감으로 인한 피로감

그래서 최근 신조어로 ‘코로나 우울증’, ‘코로나 블루’, ‘코로나 육아 우울증’이란 단어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지 심리방역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불안, 스트레스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불안’이란 감정은 외부 접촉을 줄이게 작용하면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해주기도 하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체내에 들어온 질병을 위협할 전투 호르몬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전투 호르몬은 질병 초기 단계에서 병균 침투를 막아내는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 호르몬 분비가 너무 지나치면 면역체계 자체를 다시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1. 나의 불안 감정 인정하기!
현재 내가 느끼는 불안 감정은 정상적이고, 나는 지금 불안 감정을 잘 조절하고 있다고 스스로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부정하거나 감정을 억누르지 않도록 합니다.
만나지는 못해도 채팅 앱이나, 전화통화로 주변 지인과 자주 교류를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하는 것은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어 우울감이 해소됩니다. 지인과의 연락이 힘들다면, 혼자서 일기를 쓰면서 나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알아봐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하루 세 번 환기!
실내 공기는 바깥 공기보다 더 탁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쾌하고 차가운 공기는 기분을 맑게 해주니 하루 세 번 10분 이상 환기를 해주는 것은 우울한 기분에 도움이 됩니다.

3. 집에서도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하기!
집에만 있다고 해서 늦잠을 자고, 식사를 거르게 되면 피로감이 더 심해집니다.
과도한 음주나 카페인 섭취는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식사, 가벼운 운동 등이 면역에 도움이 됩니다. 사고 능력이나 감정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되니,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4. 가짜뉴스는 걸러내고, 정확한 뉴스만 정해진 시간에 시청!
가짜뉴스는 불안감을 조성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불안감을 감소시킵니다. 나에게, 아니면 내 주변 지인에게 의심 증상이 생긴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을 지를 미리 알아둔다면 불안감은 더욱 감소될 것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뉴스 시청은 피로감을 유발하니, 정해진 시간에 시청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평소 미뤄뒀던 집안일 하기
집 인테리어를 바꿔보거나, 집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입지 않는 옷, 다 읽은 책들을 정리하여 기부하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게’ (http://www.beautifulstore.org) 등에 기부금영수증도 받아 소득공제도 할 수 있으니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겠죠?

6. 한적한 공원에 마스크 착용하고 산책하기
격리대상자가 아니라면, 집과 가까운 한적한 공원 외출을 권장합니다.
사람과 접촉한다 하더라도,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서 2m 거리를 둔다면 감염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원에서 햇빛을 쐬면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7. 착한 기부나 즐거운 일 하기!
요즘 마스크 기부 운동, 마스크 안 사기 운동 등 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한 운동들이 많습니다. 이런 소식들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됩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작은 일을 하거나, 의료인과 방역 요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행동은 나에게도 기쁨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나도 확진자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확진자에 대한 혐오나 비난은 삼가하는 것이 전체적인 사회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8. 책이나 드라마 시청하거나 넷마블 게임 즐기기 
모처럼의 여유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역주행 드라마를 보거나 넷마블에서 최근 출시한 A3:스틸얼라이브 게임을 즐기시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9. 감염병 스트레스 자가 진단하기
자신의 불안 수준을 알고 싶은 경우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 누리집(https://nct.go.kr )을 통해 자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감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집착하게 돼요.
√ 의심이 많아져서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게 됩니다.
√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무기력해집니다.

10.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 받기
서울시는 코로나19가 지역 사회 감염으로 진행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 및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심리지원단(http://covid19seoulmind.org)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그 가족, 격리 경험자 등의 심리적인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돕습니다. 또한, 감염병에 대한 국민의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한 심리지원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스트레스 받을 때 혼자 힘겨워하지 말고 아래 연락처로 전화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및 가족]
√ 02-2204-0001~2 국가트라우마센터
√ 055-520-2777 영남권국가트라우마센터

[격리자 및 일반인]
√ 1577-0199 정신건강복지센터

오래전 의료수준이 낮을 때도 지역 감염은 종식기가 있었고 회복되었습니다. 이 코로나19 사태도 종식될 것이라고 믿고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서로를 믿고 신뢰하면서 우리가 하나 되어 해결하자는 노력과 협력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과학자들을 응원하고 진료하는 의사, 간호사 및 병원 직원 분들을 격려하고, 공무원들과 보건소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 들께 감사합니다. 원치 않게 감염자가 되어 질병을 극복하는 분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모든 분들 힘내세요!

참고: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http://covid19seoulmind.org)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https://n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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