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눈을 감고 머릿속에 넷마블을 떠올려보세요.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혹시 넷마블프렌즈의 귀염둥이 ㅋㅋ가 떠오르지 않으셨나요! 마스코트라는 것은 이렇게 특정 대상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이미지처럼 선명하게 나타난답니다. 이러한 마스코트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수많은 콘텐츠 속에 자리 잡아 콘텐츠에 또 하나의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데요. 당연히 넷마블 게임 속에도 매력적인 마스코트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다 함께 넷마블 게임 속 마스코트들을 만나볼까요!
세븐나이츠2, 렌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형 등장인물 '렌'! 렌은 작중 어머니를 여의는 등 거대한 문제 상황을 계속해서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렌은 그저 좌절하지 않고 본인에게 닥쳐온 모든 일에 당당히 맞서 싸우고 곧은 심지와 결단력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역경을 딛고 스스로 일어선 렌은 결국 여명의 희망에서 시작하여 여명의 뇌룡으로 성장합니다. 그야말로 ‘세븐나이츠’의 미래를 여는 인물로 비치고 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성장할 렌의 행보도 계속해서 많은 기대 바랍니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소드맨
장미꽃을 든 남자! 금발의 화려한 미모를 가진 소드맨이 바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제2의 나라>는 가상현실 게임 소울 다이버즈에 들어간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직장인이었던 소드맨은 지루했던 일상 속에서 탈피하길 원했습니다. 그는 매일 판에 박힌 하루를 살아가던 현실을 벗어 던지고 소울 다이버즈 속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착한 미모와는 달리 적에게는 용서 없는 검격! 기대만발 소드맨의 모습은 곧 찾아올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4월 14일 사전등록이 시작될 예정이오니 신대륙으로 떠나는 여정에 꼭 참여하세요!
A3: 스틸얼라이브, 레디안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등장과 함께 배틀로얄만큼이나 주목 받았던 레디안! 특유의 매력으로 'A3' 시절 부터 이어져 온 많은 팬들을 또 한 번 가슴 설레게 했는데요. 'A3'속 에서 직접 세상을 구하는 인물이었던 레디안은 <A3: 스틸얼라이브>에서 수호자님들을 안내하는 역할로 탈바꿈 합니다. 비록 지금은 수호자님들과 함께하는 여정에 영혼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아쉽기도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흡인력으로 지금도 팬들을 잔뜩 양산해내고 있다고 하네요! 짜릿한 배틀로얄과 든든한 소울링커, 무한 PK 암흑출몰 등 레디안만큼이나 매력적인 게임 A3: 스틸얼라이브. 그 속에서의 레디안과 그녀가 지키려고 했던 세계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는 <세븐나이츠2>와 <A3: 스틸얼라이브>의 마스코트뿐만 아니라 <제2의 나라:Cross Worlds>의 대표 캐릭터까지 소개를 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수많은 게임 속 다양한 마스코트들이 존재합니다. <모두의마블>의 데니스, <쿵야 캐치마인드>의 양파쿵야처럼 게임을 빛내주는 캐릭터들이 하나씩 있답니다. 자다가도 갑작스레 떠오르는 마스코트들의 임팩트! 아직 끝나지 않은 마스코트들의 여정에 계속해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