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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의 트렌디한 직장생활] MZ세대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용어편 2탄

2023.05.15

최신 뉴미디어 트렌드 소식과 M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나 밈에 대해 알아보는 채널 넷마블 신규 코너 <토리의 트렌디한 직장생활> 두 번째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넷마블프렌즈의 만렙 사회인 ‘토리’의 직장생활을 통해 요즘 트렌드 되고 있는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도 M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분모자처럼 뽑는다

분모자는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로,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MZ세대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식재료인데요. ‘쫄깃쫄깃’, ‘끊어지지 않음’의 대명사로 통하는 것처럼 노래 잘하는 가수에게 주로 사용하는 밈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주로 내가 최애하는 아이돌이 ‘고음을 분모자처럼 뽑는다’, ‘성대에서 분모자 뽑는다’ 식으로 비유해서 분모자 뽑듯이 잘 부른다는 칭찬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를 두고 ‘아이템을 분모자처럼 뽑는다’, ‘분모자처럼 아이디어를 잘 뽑는다’ 식으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2. 중꺾그마

중꺾마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의 줄임말로 2022년 대표할 유행어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최근 예능인 박명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122화)에서 기존의 중꺾마를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으로 바꿔 말했다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독도 여행하는 중 어려움을 겪자, 제작진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방법을 찾자고 독려했고 이를 박명수가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거야”라고 맞받아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순식간에 인터넷상으로 퍼져나갔고, 밈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중꺾마의 2023년 버전이라며 그의 명언이 ‘현실적’이라는 부분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 출처: 유튜브 채널 ‘할명수’ 122화

“왜냐하면 우리 일반 사람들은 꺾일 일이 너무 많다. 너무 많이 꺾이지 않냐?
그렇다고 안 할 거냐? 중요한 것은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이다.”

“저는 매일 꺾인다. 하루에도 수십 번 실망하고 포기한다.
그래도 다시 이겨내는 거다. 인생은 꺾임의 연속이다. 
꺾여도 계속 가지를 뻗어야되는 게 인생이다.”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중에서 -


 ‘토리의 트렌디한 직장 생활’ 2탄 유익하게 잘 보셨나요? 다음 시간에도 트렌드한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토리의 트렌디한 직장생활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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