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목), 넷마블 사옥에서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씨드콥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넷마블은 게임 개발 및 게임 사회공헌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원래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현장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 60여 명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학교들과 함께 이번 진로 멘토링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시작부터 뜨거웠는데요! 게임산업과 직무에 대한 관심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금일 멘토로 참석하신 분들은 넷마블엔투 라이브개발실 실장 이민규님과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이나영님이셨습니다. 게임산업과 직무에 대한 멘토 분들의 인사이트와 끊이지 않는 현장 질문과 실시간 온라인 댓글들로 현장 분위기는 점점 더 고조되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멘토 분들까지 더 열정적인 답변을 이어갔지만 아쉽게도 어느덧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간 총 2부의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모인 많은 노력 덕분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이 의미 있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열정적 멘토링을 해주신 넷마블 멘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 진행될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