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코웨이 임직원의 육아 부담 해소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 사내 보육시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단독 건물로 조성되었는데요. 귀여운 아이들이 새 어린이집에서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졌습니다.
학급별 보육실 10개, 교사실, 식당, 휴게실, 양호실, 외부 놀이터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이 운영을 맡고 있어요. 만1,2세 영아반, 만3,4세 유아반, 만5세 유치반으로 구성되어 연령별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아 교육 전문교사,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28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죠.
▲ (위) 한아름 나무광장 / (아래) 별하늘 전망대
어린이집 건물은 자연친화적 공간 컨셉으로 설계되었는데요. 모든 층에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중앙광장 및 높은 전망대를 배치해 내부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어린이집 내부에 있는 한아름 나무광장과 별하늘 전망대는 아이들의 실내 놀이터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살랑캠핑 놀이터
원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외부 놀이공간을 건물 내부에 배치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외부 놀이공간은 살랑캠핑 놀이터로, ‘캠핑’을 테마로 구성된 인디언텐트, 오두막 조합놀이대, 통나무 놀이터, 모래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공간이죠?!
실내에서도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요. 이곳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활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 원어민 강사님의 영어 특성화 수업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아이들도 영어로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아유치반 대상으로 통합 영어 프로그램(IEP. Integrated English Program)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원어민 전문 강사가 영어 교육을 담당하여 영어 및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죠. 매일 교육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원어민 강사와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답니다.
▲ 따스한 햇살 식당
따스한 햇살 식당은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영양만점 식사가 준비되어 있는 식당인데요. 오전 간식, 점심, 오후 간식, 저녁 식사까지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집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통해 임직원들의 육아부담 해소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