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널 넷마블 독자 여러분! ESG 경영, ESG 가치, ESG 투자. 많은 분들께도 익숙한 표현이지요? 전세계에 큰 충격을 준 팬데믹 시대를 겪으며 빠르게 트렌드가된 용어 ‘ESG’는 어떤 의미인지, 넷마블은 ESG 가치를 중심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오늘부터 차근차근 채널 넷마블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라는 3가지 비재무적 요소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평가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던 2003년에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에서 ESG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 뒤 2005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죠.
무려 15년전에 시작된 ESG 논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급물살을 탔습니다. 환경 문제로 변화된 기후가 생태계 다양성을 파괴했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 등의 확산을 저지하는 완충 역할을 하던 여러 생물이 멸종해 지금의 팬데믹으로 이어졌다는 주장에 학자들이 주목했기 때문입니다.
전례없는 범세계적 재난 상황에 환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ESG는 환경, 사회, 경영 측면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들여다 봅니다.
1) 기후변화와 관련한 친환경과 녹색 성장을 중시하고
2) 직장 내 다양성을 존중, 지역사회에 기여, 노동자 인권을 보호하며,
3) 민주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지향하는 것이지요.
이에 더해, 기업의 윤리적,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중시하는 MZ 세대의 소비 성향과 맞물리며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넷마블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환경,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 측면에서 넷마블이 어떻게 ESG를 실천하는지 이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채널 넷마블 뿐 아니라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넷마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