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넷마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넷마블은 ESGing>, 자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바로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가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기후변화대응/친환경건축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인데요.
지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건축 전 과정에 걸쳐 ESG 가치를 가득 담은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이러한 지타워의 친환경적 가치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6일,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로의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환경부, 교육부 등 5개 정부부처에서 후원하며, 대한민국환경대상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17회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뜻깊은 상을 받았답니다.
지타워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연료 전지 시스템, 지열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7.27%를 충당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자연 생태적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구성된 비오톱, 그리고 친환경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한 약 260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죠.
또, 중수도∙우수조를 이용한 물 사용량 감축으로, 입주 후 5개월만에 32만L 용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적외선은 반사시키는 고성능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해 열 에너지 소비량을 낮추는 등 꼼꼼하게 환경을 생각한 지타워! 에너지효율등급 1+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하여 친환경 건축물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답니다.
ESG 가치를 실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넷마블!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이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응원과 기대의 목소리라 생각하고, 사람과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정책을 계속 펼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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