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를 지키는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은 이미 우리 사회 전반에 잘 녹아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복지 제도가 꼭 필요한데요. 넷마블의 ESG 경영에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의 의지가 녹아있습니다.
오늘의 <넷마블의 ESGing>, 임직원의 가정을 위한 넷마블의 복지 제도를 살펴보겠습니다.
# 축복 받아야하는 생명! 모성보호제도
당연히 축하해야 할 경사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모성보호제도를 운영합니다. 모든 넷마블 임직원들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준비하며 보호와 배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임신 전체 기간에 근로시간 단축 신청 가능! 법적으로 지정된 임신 위험기간(12주 이내, 36주 이후) 뿐 아니라 임신을 확인하고, 회사에 알리는 그 순간부터 출산 전까지 기존보다 2시간을 단축하여 근로할 수 있습니다. (임금은 동일하게 지급되고요!)
사랑스러운 ㅋㅋ 쿠션과 임산부 필수품으로만 알차게 구성한 축하 선물 세트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리기만 하면 바로 전자파 차단 담요와 발판, 방석, 배 보호 쿠션으로 구성된 임신 축하 선물 세트도 지급한답니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태아검진휴가가 지급될 뿐만 아니라, 임산부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연장근로, 휴일, 야간 근로는 절대 NO! 구성원이 서로서로 배려하고 함께 보호해주는 소중한 새 생명이랍니다.
# 부모는 처음이라.. 아빠도 쓸 수 있어요, 육아휴직!
축 탄생!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출산전후로 출산 휴가는 마음 편히 사용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넷마블에서는 경조금, 의료비와 함께 신생아 필수품을 선물로 드리는데요. 분유제조기/자외선 젖병 소독기/ 아기띠 중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 임직원에게는 10일의 배우자 출산 휴가가 지급됩니다. 소중한 순간 순간을 가족과 함께하는 것, 너무나 중요하지요.
워킹맘, 워킹대디를 응원하는 넷마블은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도 제공합니다.
생후 1년 미만의 유아가 있는 여성 임직원을 위한 수유시간 보장제도와 최대 1년까지 신청 가능한 육아 휴직제도, 그리고 휴직을 대신하여 최대 2년간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인데요.
육아 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은 아빠도 사용 가능! 만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모든 넷마블 임직원이 가족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원 중 31%는 남성 직원이었답니다.
남녀무관,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도 1년에 3일 부여되어 가족을 맞이할 준비도 넷마블의 복지제도와 함께라면 문제없죠.
#가족친화기업 넷마블, 워크 패밀리 밸런스를 부탁해!
사서삼경 중 대학의 8조목에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에 대한 대목이 등장합니다.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한 사람이 가정을 다스리고, 가정을 다스리는 사람만이 더 나아가 나라와 천하를 평화롭게 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요즘 시대에 맞게 해석해보자면, 나와 우리 가족을 소중하게 지켜내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넷마블은 2018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고, 2021년에도 다시 한번 가족친화인증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 가족친화 모범 기업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가정을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 활용을 적극 장려하며, 남녀 모두가 함께하는 가족친화적 문화가 정착되고 있답니다.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넷마블! 모든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나아가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넷마블의 ESG 활동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