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은 투명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그 자체가 ESG 경영의 한 부분이고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알리는 것 또한 ESG 경영의 한 축으로 보고 있는데요. 넷마블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폭넓은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ESG 전략과 과제에 반영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상반기에 ‘ESG 보고서 2023’을 통해 이용자의 소통 강화를 위한 활동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 고객 상담 운영 채널 다각화, 서비스 리스크 관리 조직 신설 등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기반한 경영 전략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유저 만족 제고’라는 목표 아래 양방향 유저 소통 확대, 고객 응대 역량 제고, 고객접점활동 등의 전략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있답니다. 

먼저, 넷마블은 유저와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에 도전하고 있으며, 플랫폼별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그간 수많은 행사에서 뉴미디어 관련 상을 휩쓸며 그 공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올해는 소셜아이어워드에서 대상 6관왕 달성,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고객만족도조사 게임부문 1위 수상 등 넷마블 뉴미디어 소통채널과 콘텐츠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데요.

넷마블은 게임을 즐겨주시는 이용자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며,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의 ESG 경영 활동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ESG 소식들도 담아내고 있는데요. 
넷마블이 소통채널을 활용해 어떻게 ESG를 실천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 통해
유저와의 양방향 소통 강화

넷마블은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 넷마블의 대표 SNS 채널인 ‘페이스북’, 공식 유튜브 채널인 ‘넷마블TV’ 그리고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블로그, 스레드, 링크드인 등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 채널별로 넷마블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 뉴미디어 소통, 꾸준히 ‘통’할 수 있었던 비결은? ▼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아 왔어요. 올해는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는데요. 평가위원단 4,000여 명의 심사를 거쳐 채널 넷마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넷마블의 주요 소통채널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며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또한, 6년 연속으로 ‘SNS 소통 경쟁력’에서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최근 공식 오픈한 스레드도 개설 1주일만에 팔로워 약 1천명을 확보하며 다양한 공감 콘텐츠로 유저분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이처럼 넷마블은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하고 있으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잘 지켜봐 주세요!

뉴미디어 플랫폼별
맞춤형 ESG 콘텐츠 제공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는 넷마블의 ESG 경영 소식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영상을 통해 지구의 날을 맞아 등장한 지구지킴이 ‘양파쿵야’와 함께 넷마블이 어떻게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고, 캐릭터 공원, 지피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의 모습도 둘러볼 수 있답니다. 그 외에 다양한 넷마블 ESG 활동 소식들을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으니 두루두루 확인해 보세요!

▲ ESG 영상 콘텐츠

▲ ESG 칼럼 콘텐츠

넷마블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서는 넷마블의 ESG 경영 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넷마블은 ESGing’ 시리즈를 통해 칼럼과 카드뉴스 형태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넷마블이 어떻게 ESG를 실천하고 있는지, ESG 관련 행보를 콘텐츠를 통해 자세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칼럼으로, 핵심 요약된 정보는 카드뉴스로 정리해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 소식들을 쉽게 전달하고 있어요. 

▲ ESG 카드뉴스 콘텐츠

게임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 노력,
넷마블 게임 공식 방송 운영

넷마블은 유저의 게임 관련 니즈 및 질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게임별 유튜브 공식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제2TV쇼>, ‘세븐나이츠2’의 <세븐나이츠2 개발자 라이브> 등 방송을 통해 게임 소식을 전하고 유저분들과 실시간 소틍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제2TV쇼>에서는 전문 MC와 패널들과 함께 게임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시청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이벤트와 함께 경품과 보상을 제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2’는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월 1회 주기적으로 유저들과 소통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개발PD가 직접 전하는 게임 업데이트 미리 보기와 포럼 월간 건의사항과 문의에 대한 대응 계획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 크리에이터 운영

게임 생태계는 게임 개발부터 운영, 성장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이해관계자들의 생생한 상호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에 넷마블은 게임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유저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이 등장함에 따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형성되며 크리에이터의 발전이 게임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넷마블은 크리에이터를 마케팅 차원의 협업 관계 이상으로 함께 성장해야 하는 중요한 이해관계자임을 인식하여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1년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정식 출범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2022년 파트너 프로그램에는 총 22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으며, 활발한 지원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여 총 1,063개의 넷마블 관련 콘텐츠가 제작되었답니다.

▲크리에이터 대상 하이프스쿼드 사내 테스트 현장 모습

그리고 ‘하이프스쿼드’의 첫 인플루언서 테스트인 ‘HYPESQUAD VIP TEST for CREATOR’를 개최해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게임 개선사항에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튜브와 함께 개최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2022 유크타 게임대전’을 통해 온라인에서 국내 10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과 모여 크리에이터 대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마블챌린저 운영 통한
게임 꿈나무와의 소통

혹시 마블챌린저를 아시나요? ‘마블챌린저’는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로 게임업계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넷마블은 공식 블로그 포스팅, 사내외 행사 체험, 멘토링 등을 통해 다양한 직무의 실무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견문을 넓힐 수 있어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지난 19기까지 총 175명이 수료했으며, 취업대상자 154명 중 약 60%가 현재 게임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올해 10년을 맞이한 마블챌린저는 현재 20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분들은 어서 지원하셔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게임 부문 디지털영상분야 대상을 수상한 ‘버프가 필요해’

넷마블은 게임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미래 게임인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보다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버프가 필요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버프가 필요해’는 게임 관련 직무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인턴·사회초년생이 해당 직무의 전문가와 만나 멘토링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넷마블TV를 통해 게임 캐릭터 성우, 게임기획자 등 총 7편이 공개되었으며, 현재까지는 멘토와 멘티 모두 내부 섭외를 통해 진행했지만 향후 외부 지원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이어나가며 ESG 경영을 실천해나갈 계획입니다. 넷마블의 콘텐츠가 다양한 생각을 연결하고 모두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마블 뉴미디어 채널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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