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무르익은 지난 8월 4일, 넷마블 사옥에서는 한 여름의 무더위만큼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1기 온라인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미래 게임인재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게임 개발 교육을 지원하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가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게임 개발 역량이 뛰어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강도 높은 개발 교육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부트캠프 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부트캠프는 전국에 있는 게임 개발 실력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과정으로, 개발 역량과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을 보유한 팀을 선발하여, 마켓 경쟁력을 갖춘 완성도 있는 게임 출시를 목표로 방학기간 동안 개발부터 출시,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집중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발대식의 시작은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첫 발을 내딛은 부트캠프는 게임아카데미가 5년간 축적한 교육 노하우와 경험이 반영된 심화프로그램”이라며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집중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준비된 인재들이 지속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며 부트캠프의 첫 시작을 열어주셨습니다.

오늘 발대식에 참석한 8팀, 29명의 학생들은 서류 및 프로토타입 심사 그리고 면접전형까지 치열했던 선발 과정을 거쳐 합격한 역량있는 청소년 게임 인재입니다. 부트캠프 1기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게임 전문 멘토들의 집중 교육을 통해 완성시킨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해 우수작품에 선정된 팀에게는 상금이 수여 됩니다.

다음으로는 1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게임 개발 노하우를 전수해 줄 멘토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트캠프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들은 실제 앱마켓에 출시되어 유저들과 만날 게임이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게임을 만들고 출시해본 멘토님들의 조언이 부트캠프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 1기 학생 대표의 선서와 함께 참가 팀 대표의 게임 소개와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은 로그라이크 게임, 힐링게임, RP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어 한 달 뒤 완성될 게임들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트캠프 1기 모든 학생들의 각오와 함께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오늘의 각오 잊지않고 열심히 참여해서 멋진 게임 작품 완성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달간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게임 개발 실력자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짧은 기간이지만 눈부시게 성장할 우리 부트캠프 1기 학생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