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넷마블 사옥에서는 <2022 넷마블문화재단 창문프로젝트> 사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창문프로젝트>는 넷마블 임직원의 기부금과 넷마블문화재단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코딩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12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해 11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비대면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이 함께 병행되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 사전 워크숍에서는 올해 참여하는 12개 지역아동센터의 복지사님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창문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실제로 아이들이 들을 수업 커리큘럼을 함께 나누고 수업 내용 중 일부인 ‘터렛 만들기’ 수업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교육 현장에 계시는 복지사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창문프로젝트>와 같은 문화예술 코딩교육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문화예술 코딩교육이 우리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고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찾아가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컴퓨터까지 활용하는 코딩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 선생님들께서 큰 무리 없이 잘 따라와 주셨답니다. 완성된 터렛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창문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싶다는 말씀도 해주셨어요.
올해의 <창문프로젝트>는 5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24회 진행됩니다. 우수 작품은 올해 12월, 넷마블 사옥 ㅋㅋ다방에서 진행될 최종 발표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창문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키울 시간들을 기대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나눔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코딩 교육 <창문프로젝트>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