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이 지난 20일(일), 나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추산한 방문자 수는 약 18만 4,000명.

지스타 2022는 풍성하고, 활기가 넘쳤던 행사였죠. 다채로운 신작 시연을 필두로 한 즐길거리, 그리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한 볼거리가 풍성하면서 적절한 균형을 이룬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누구든 만족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갖춘 ‘게임쇼’였습니다.

너무나 뜨거웠던 지스타 2022. 특히 넷마블 부스는 인기 만점!

‘역대급 지스타’를 직접 방문하지 못한 분들은 아쉬움이 남을 것이고, 현장을 찾았던 분들이라 하더라도 짙은 여운이 남을 텐데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넷마블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소개합니다. 뜨거운 열기와 무대 뒷이야기까지, 그야말로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를 고스란히 온라인으로 옮겼다 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 TV를 소개합니다!

지스타 현장을 안방에서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무려 4종의 신작을 출품했죠. 게임 수 자체는 3년전 행사와 동일하지만, 강화된 ‘다양성’ 덕분에 한층 풍성한 느낌입니다. PC온라인게임 2종, PC·모바일 멀티플랫폼 2종에 액션RPG·MOBA·멀티 액션 배틀·MMORPG로 장르도 각기 다르지요.

넷마블 지스타 2022 출품/시연작 4종

현장 분위기를 느끼기에 앞서 출품작들에 대한 예습이 선행되어야 할 텐데요. 넷마블 TV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아스달연대기’ 등에 대한 ‘G식백과’ 김성회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죠.

중간중간 홍보인지 디스(?)인지 모를 멘트까지, 'G식백과'의 입담이 돋보입니다

예습을 마쳤으면 이제는 실전입니다. 우선 나흘 간의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 분위기를 1분 남짓한 길이로 요약한 영상이 있는데요. 유명 인플루언서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무대 이벤트, 수많은 시연대에서의 게임 시연, 그리고 공식 코스프레까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 지스타 2022 1분 요약!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 최고 화제작이라 할 수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부스를 인플루언서 ‘공대생 변승주’의 시선을 따라 감상할 수 있는데요. 게임 시연, 관람객과의 인터뷰, 공식 코스프레까지 담은 4분짜리 영상을 통해 풍성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찐텐'으로 즐기고 있는 '공대생 변승주'

한편,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다면 넷마블 부스 라이브 생중계 다시보기를 확인하면 됩니다. 넷마블 오픈 무대에서 열린 여러 행사들은 지스타 기간 중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넷마블 팬들의 방 안에까지 전달됐는데요. 지스타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자낳대 포함 다양한 행사들을 즐길 수 있었죠.

아울러 지스타 2022이 막을 내린 이후에도 1일차~4일차에 걸친 생중계 영상 다시보기를 지원합니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했던 게이머들, 그리고 현장 분위기를 다시금 느껴보고 싶다 하시는 이들이라면 생중계 다시보기를 추천합니다.

4일 동안의 행사를 전부 감상할 수 있는 다시보기 지원!

무대 이벤트 말고 지스타 현장, 출품작 자체에 집중하고 싶다 하는 분들을 위한 콘텐츠도 있죠.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의 진솔한 기대감, 또는 소감을 담은 유저 인터뷰, 출품작 시연존의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이건 못봐!
지스타 넷마블 부스 비하인드

물론, 영상 콘텐츠가 제아무리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해도, 직접 방문한 것에는 미치지 못하지요. 그러나 넷마블TV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도 있습니다.

바로 현장 비하인드인데요. 우선 앞서 언급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 넷마블 부스 오픈 무대 및 시연존이 세워지는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지요.

여기에 여러 인플루언서, MC들이 무대 뒤편 대기실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고, 어떻게 행사 준비를 했는지도 볼 수 있는데요. ‘겜잘스(게임 잘하는 스트리머)’ 뜨뜨뜨뜨가 ‘하이프스쿼드’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김성회와 공대생이 식사를 하며 나누는 만담, 이 외에 주서리, 단아냥, MC 정인호·김규환, 모델 홍준기 등 여러 게스트들의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 무대 뒤편, 대기실에는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연작 말고도 신작이 두 개!
내년을 기대케 한다

이번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한 작품은 총 4종입니다만, 넷마블TV에는 이들 외에 2종의 신작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죠.

모두 올해 초 NTP에서 공개된 바 있는 신작으로 모바일·PC 및 콘솔을 아우르는 게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NTP 당시 ‘그랜드크로스S’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던 RPG ‘데미스 리본’입니다.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이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지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데미스 리본', 영상만으로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처럼 넷마블TV의 지스타 2022 관련 콘텐츠는 행사 현장의 현장감을 전달함은 물론,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북돋아주고 있지요. 올해 지스타 현장을 찾지 못하신 분이라면, 내년에는 영상이 아닌 벡스코에서 즐기셨으면 하네요.

▶넷마블TV에서 지금 바로 지스타 2022 다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