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넷마블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가 넷마블 지타워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공략하는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고퀄리티의 원작 구현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이 강점인데요. 이용자는 성진우가 되어 세계관 내 유일하게 레벨업을 하는 존재로, 강한 헌터로 성장하고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는 등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쇼케이스 홀에 들어서자, 대형 스크린 영상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세계관을 살짝 엿볼 수 있었는데요.  웹툰을 통해 최약체 성진우가 최강 헌터가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팬 여러분들이라면 다들 기대감이 들었을 것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을 좋아하셨던 팬분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소식들도 가득 준비되었으니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마블 대표 권영식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발진들의 비하인드 영상을 만나보았는데요. 원작을 어떻게 게임으로 구현시켰는지에 대해 넷마블네오 개발진, 디앤씨미디어 담당자를 통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원작자 추공 작가의 쇼케이스 기념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추공 작가님은 “새로운 무언가를 선보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고민과 노력의 결실이 인고의 시기를 거쳐 세상에 공개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김준성님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중점을 둔 핵심요소 4가지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으로 실현된 명작

원작이 2D 웹툰인 만큼, 게임에서는 스토리라인을 전달할 때 웹툰 감성을 살리고 몰입감있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웹툰 기반 이미지에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작업을 더했습니다.
또한 2D 웹툰의 명장면을 카툰 렌더링 기법과 시네마틱 엔진 기술을 활용해 생생한 3D로 만나보실 수 있게 구현했습니다.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헌터들의 이야기도 담아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세계관을 확장시켰습니다. 

국가권력급 액션 쾌감

전투와 액션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모바일을 비롯해 PC에서도 최상급의 액션 조작감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짜릿한 손맛까지 느낄 수 있도록 두 가지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개발했습니다. 

바로, 무기와 룬에 따라 무한하게 변화하는 전투 스타일, 극한의 타이밍을 노리는 스릴있는 조작 스킬입니다. 먼저, 무기와 룬에 따른 전투 스타일의 변화를 영상을 통해 엿볼 수 있었는데요. 원작 초반의 김상식의 강철검을 휘두르는 성진우와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얻은 ‘나이트 킬러’를 휘두르는 성진우의 전투 액션을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작에서 성진우가 룬을 흡수해 스킬을 획득했듯이 게임에서는 스킬에 다양한 룬을 장착하여 변화된 모션과 고유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액션 쾌감을 위한 두 번째 포인트, ‘극한회피’와 ‘QTE 스킬’인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는 적의 공격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대시 버튼을 누르면 극한회피를 할 수 있고 극한회피 상태에서 그림자 밟기를 시전하여 적의 뒤로 이동하여 추가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한 여러 QTE 스킬을 이용하여 적을 다운시키는 등 콤보를 연계하는 액션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나 혼자 다 되는 연계 전투

해당 파트에서는 성진우와 함께 싸우는 그림자 군단과 헌터들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원작 속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전직 퀘스트 기사 이그리트와의 전투 장면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그리트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전직 퀘스트를 마무리하게 되면 죽은 자를 부리는 네크로맨서의 왕 ‘그림자 군주’로 전직하게 되는데요. 그림자 군주로 전직하게 되면 ‘일어나라’라는 명대사와 함께 이그리트를 그림자 군단의 일원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원작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그림자를 추출해 자신의 군단으로 만들어 함께 싸우는 색다른 전투 양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죠. 또한, 성진우가 아닌 헌터들을 하나하나의 캐릭터로 활용하여 조작하고 교체하며 전투하는 태그 액션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매 순간 새로운 전투

마지막 소개 드릴 핵심 요소는 ‘매 순간 새로운 전투’. 즉, 콘텐츠에 대한 부분인데요. 성진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본인의 힘을 확인했던 곳, 게이트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도 충실히 구현해두었습니다. 성진우 또는 헌터가 중심이 되어 공략하는 일반 게이트부터 넓은 필드에서 디버프를 해제하며 진행하는 레드게이트, 클리어 기록을 비교하여 경쟁하는 타임어택 콘텐츠 '시간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넷마블 사업그룹장 조신화님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업전략 발표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은 전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를 이어 올해 1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도 전세계 대표 OTT에서 상위 랭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을 넷마블이 준비 중에 있으며 글로벌 TOP 성적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전등록 시작!
5월 중 글로벌 출시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사전등록 시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 등 20만원 상당의 보상이 제공되는데요. 오는 3월 21일 태국&캐나다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5월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연내에는 스팀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론칭 이후 운영 플랜에 대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분기별로 주요 스토리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오리지널 스토리는 매월 등장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직접 참여하고,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타임어택 콘텐츠 기반의 시즌제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오프라인 챔피언십으로 확대해서 많은 유저분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확대할 전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처음 공개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매드무비 PV 영상을 선보이며 쇼케이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24년 세상을 바꿀 레벨업의 시작, 싱글플레이 액션 RP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미디어 쇼케이스 다시 보기]

[사전등록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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