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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재미 대 호평!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크리에이터 FGT 현장 공개

2024.04.08

넷마블의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정식 출시가 약 3주 정도 남았습니다.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막바지 담금질 한창인데요. 지난 4월 3일, 넷마블은 지타워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열었습니다. 본 FGT에는 약 3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가했죠.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FGT 현장 모습

FGT 참가 크리에이터들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핵심 콘텐츠 ▲파티 던전 ▲필드보스 ▲세력전 등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아울러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개발총괄인 장현진 PD를 비롯한 개발진도 참석해 크리에이터들과 게임에 대한 진솔한 의견도 나눴죠. 그럼 약 2시간가량 진행된 FGT의 분위기를 글과 사진을 통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FGT 현장으로 출발!


 
뜨거웠던 분위기, 핵심 재미는 검증 끝!

시연 PC의 점검을 비롯한 FGT 준비가 마무리된 것은 오후 4시경. 대기하고 있던 크리에이터들은 명찰과 음료, 간식 등을 받은 다음 주어진 자리에 착석했죠. 이렇게 입장이 이뤄지는 동안 일찍 자리에 앉은 크리에이터들은 준비된 캐릭터들을 움직여보며 ‘준비운동’을 했는데요. 많은 이들이 화려하고 수준 높은 그래픽에 만족감을 드러냈죠.

 
2시간 체험을 위한 연료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FGT에 앞서 잠시 자유로운 체험을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자리에 착석한 다음엔 관계자들의 환영사가 있었죠. 오래전부터 크리에이터와 적극 소통해온 넷마블 뉴미디어팀의 임현섭 팀장, 그리고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개발을 지휘하는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가 직접 단상에 올랐는데요. 초청에 응해준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게임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해 줄 것을 당부했죠.


차례로 단상에 오른 임현섭 팀장(위)과 장현진 PD
 

곧이어 본격적인 게임 체험이 시작됐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테스트용 계정을 통해 미리 육성된 캐릭터 2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전사(주직업)+궁수(부직업)의 1번 캐릭터, 사제(주직업)+투사(부직업)의 2번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었죠. 이를 통해 하나의 캐릭터가 2개의 직업을 보유하고, 전투 상황에 맞게 전환하며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클래스 시스템을 확인 할 수 있었죠 .  


 
캐릭터를 고른 크리에이터들은 개발진들의 안내에 따라 아스달 마을로 입장, 파티를 맺고 던전에 입장했습니다. 파티 던전은 파티 구성원들의 탱커/딜러/힐러 역할 수행 및 연계를 강조하는, 한마디로 ‘호흡’이 중요한 콘텐츠인데요. 덧붙여 상당한 수준의 컨트롤 실력까지 요구했죠.


 현장에는 개발진도 체험 도우미로 참여했는데요



장현진 PD는 시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크리에이터와 소통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이 체험한 ‘던전’은 거대한 붉은 새 ‘이브나’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곳이었는데요. 장현진 PD의 설명에 의하면 출시 시점 기준으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 보스였습니다. 실제로 커다란 덩치에 적잖이 까다로워 보이는 공격 패턴과 낙사 기믹 등을 갖춘 보스여서 많은 참가자들이 공략에 애를 먹었죠.


출시 시점 기준 최종 콘텐츠답게 패턴과 기믹이 어려워보였습니다
 

다음 순서는 ‘필드 보스’였습니다. 무작위 이용자들이 정해진 시간에 특정 필드에 집결해 출현하는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는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선 보스를 공략하는 PvE뿐 아니라 적대 세력 및 연맹 이용자들과도 싸워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덧붙여 공략 기여도에 따른 ‘순위보상’이 있는데, ‘막타’를 친 세력에 속한 이들만 집계되어 협동 이상으로 경쟁이 강조된 콘텐츠죠.
이러한 규칙에 더해 FGT 중 막타를 친 참가자 1인에게 선물을 주는 현장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게임에 대해 조용히 탐구하는 듯했던 파티 던전 체험 시간과 달리 필드보스 체험 시간은 플레이가 진행 되는 내내 떠들썩했습니다. 시연장에선 크리에이터들간 열띤 소통이 오갔고, 게임 안에서는 PvE와 PvP가 치열하게 전개됐죠. 첫 시도는 지나친 PvP로 인해 실패, 이어진 두번째 시도에선 마침내 필드보스를 쓰러뜨렸는데 막타의 영예는 ‘사키엘’ 님이 거머쥐었습니다.


 이어지는 필드보스 체험!



치열한 PvE와 PvP로 한껏 달아오른 현장 분위기!
 
막타의 주인공은 ‘사키엘’ 님이었습니다
 

대망의 마지막 순서인 ‘세력전’은 아스달 대 아고 구도로 하루 한 번씩 개최되는 콘텐츠인데요. 세력전을 통해 세력점수를 얻거나 잃을 수는 있지만, PK 페널티가 없고 제한된 시간 내에 일정한 룰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에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장현진 PD는 ‘스포츠’라고도 표현했죠.
 
이번 테스트에선 아스달과 아고 두 진영으로만 세력전이 진행됐죠. 참고로 양 세력 용병으로 참전하는 무법은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첫 총세력장 선출 시기에 등장 예정입니다. 각 세력에 속한 이용자들은 핵심 NPC ‘돌격대장’을 호위하면서 상대 진영을 밀어붙여야 했는데요. 대규모 전장인 만큼 세력원간 소통과 연계가 중요해 보였고, 실제로 시연장은 필드보스 이상으로 시끌벅적했습니다.


세력전에선 필드보스 이상의 열기가!
 

세력전의 승자는 아고 세력이었습니다. 초반을 갓 넘긴 시점부터 주도권을 거머쥔 아고 세력은 빠른 속도로 아스달 진영 깊숙이 진격했고, 방벽을 무너뜨린데 이어 10여 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본진을 함락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아고 세력 승리에 큰 공헌을 한 기여도 1~3위 크리에이터 카비 님, 카즈야 님, 말남 님 3인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됐죠.


 세력전 현장!


 
“컨트롤의 재미가 있는 게임”
세력전을 끝으로 모든 콘텐츠 체험이 마무리된 후 장현진 PD가 다시 단상에 올라 FGT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현진 PD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재밌게 플레이하시는 크리에이터분들의 모습을 통해 저를 포함한 개발진이 많은 힘을 얻어 갑니다”라며, “또, 던전 입장을 포함해 남은 시간 동안 수정이 필요한 부분도 보였습니다. 한층 더 다듬어서 나아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 말했죠.


 참가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장현진 PD


마지막으로 FGT에 참가한 크리에이터들의 소감도 짤막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의견들 가운데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이 공통적으로 “의외였다”, “굉장히 좋았다”라고 말한 것은 ‘컨트롤’이었죠. 마우스 커서를 대고 스킬 버튼만 누르는 게임이 아닌, 구르기와 회피, QTE 등 다채로운 조작 요소로 전투의 재미가 배가됐다는 감상이었습니다. 또, 보스 몬스터의 패턴과 기믹도 공략하는 맛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렇듯 핵심 콘텐츠에 대한 재미를 검증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데요. 컨트롤의 재미, 화려한 그래픽, 공략하는 맛이 있는 보스 등이 취향인 게이머라면 꼭 사전등록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 사전등록 바로가기: https://ntiny.link/arthdal_kr_pre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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