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대세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
낭만을 담은 대세 MMORPG, 넷마블의 2025년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3월 20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약 20년 간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사랑 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PC 및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힙입어 ‘RF 온라인 넥스트’는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RF 온라인 넥스트 대기화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그외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직접 플레이해본 경험을 토대로 ‘낭만’ 가득한 ‘RF 온라인 넥스트’의 핵심 즐길거리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게임에 등장하는 바이오 슈트는 모두 6종!
커마부터 클래스까지,
‘자유'가 느껴지다
대부분의 MMORPG가 플레이어의 분신인 캐릭터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죠. ‘RF 온라인 넥스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MMORPG의 클래스 개념과 유사한 ‘바이오슈트’를 먼저 정한 다음, 성별을 고르면 캐릭터 외형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캐릭터 만들기에 열중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캐릭터 외형 설정의 핵심은 ‘내가 원하는 형태로 캐릭터 외모를 생성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게임들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높다고 일컬어지는데요. ‘RF 온라인 넥스트’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역시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이죠. 눈, 코, 입을 비롯한 얼굴 각 부분의 수치를 조정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습니다. 물론, 빠른 캐릭터 생성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프리셋, 자동 생성도 충실히 갖추고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바이오슈트를 얻게 됩니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자유도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MMORPG에선 캐릭터 생성 시 정한 클래스를 다른 클래스로 바꾸기 매우 어렵죠. 하지만 ‘RF 온라인 넥스트'에선 비교적 쉽게 클래스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앞서 ‘RF 온라인 넥스트’의 클래스 시스템인 ‘바이오슈트’를 잠깐 언급했었죠. 게임에는 각기 고유한 전투 스타일의 바이오슈트 6종이 존재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처음에 선택한 것 외에 다른 타입의 바이오슈트도 얻게 되며, 언제든지 갈아 입을 수 있죠.
처음부터 새로 키우는 것보다는 훨씬 부담이 적죠
‘RF 온라인 넥스트’에서는 원하는 바이오슈트(클래스)를 변경하면 자유로운 무기 변환과 스킬이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따라서 해당 바이오슈트에 맞는 장비를 따로 파밍하고 강화할 필요가 없죠. 아울러 무기 역시 소량의 다이아를 소모해 강화도를 보존한 채 다른 타입 무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거래소, 1대1 거래 등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오슈트의 비행 기능으로 지형의 제약도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필드 위 보물 상자를 찾을 때 비행 기능이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종종 지도상 표시된 위치에 도착했음에도 보물 상자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비행 기능을 사용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신기 MAU와 런처
‘로봇’에는 낭만이 있죠
‘RF 온라인 넥스트’에서는 우주 배경으로 거대 로봇을 직접 타보고 짜릿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데요. 이른바 ‘신기’라 불리는 대형 전투 기기로 MAU, 런처, 애니머스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이 중 MAU와 런처는 플레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재료 역시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신기 중 MAU를 먼저 얻게 되는데요.
신기 훈련 모드에서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 레벨 30 초반 무렵에 메인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재료로 격납고에서 제작할 수 있죠. 이때부터 ‘신기 훈련 모드’ 콘텐츠가 해금되는데, 신기 업그레이드시 필요한 재료 ‘아케인 노드’와 신기 이용 시간 충전에 쓰이는 '홀리가스' 등의 주요 파밍처죠.
소환한 런처와 함께 사냥하는 중
런처는 메인 퀘스트 ‘챕터 4 도리안’의 ‘런처 활성화’라는 퀘스트를 통해 얻게 됩니다. 플레이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캐릭터 레벨 40 초반 정도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는데요. 정리하면 과금 없이 비교적 여유롭게 게임을 즐겨도 나흘 남짓이면 MAU와 런처 모두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대규모 전쟁까지는 20여 일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필드보스와 같은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 보유한 신기들을 활용해보셨으면 합니다.
편의기능도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RF 온라인 넥스트’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RF 온라인 넥스트’는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바쁜 직장인들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죠. 게임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캐릭터 스스로 사냥을 하는 ‘오프라인 모드’도 있는데, 정해 놓은 시간에 맞춰 캐릭터가 플레이를 진행하는 ‘탐사 스케줄’ 기능을 통해 옮겨 다닐 사냥터까지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죠.
PC 게임을 모바일에서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또한, PC 플레이 유저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리모트 모드’가 제공됩니다. ‘넷마블 커넥트’라는 모바일 어플 통해 PC와 모바일 기기를 연동, 리모트 플레이까지 가능하죠. 스마트폰 PC에서 ‘RF 온라인 넥스트’를 실행해둔 다음, 플레이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스마트폰 사양이 모자라거나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할 경우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다가오는 ‘낭만의 전장’
‘RF 온라인 넥스트’는 ‘낭만의 전장으로 집결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다수의 인원이 맞붙는 대규모 전장은 ‘RF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였습니다. ‘RF 온라인 넥스트’에서도 그때 그 시절, 떼쟁의 추억을 느껴보실 수 있는데요. ‘광산 전쟁’, 낙원 쟁탈전 등 대규모 전쟁 콘텐츠는 4월 14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곧 다가올 광산 전쟁을 준비하세요.
‘RF 온라인 넥스트’는 성장의 쾌감이 강한 MMORPG입니다. 레벨업부터 계단식이 아닌 완만한 곡선 형태이며 메인 퀘스트 역시 40레벨 초반 무렵까지 막히는 구간이 없습니다. 여기에 성장 요소 구성 자체도 매우 다채로운 편이죠. 이처럼 기본기를 잘 갖추고 있는 게임이기에 곧 구현될 ‘낭만의 전장’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