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S 2025 삼성전자 부스에 마련된 ‘몬길: STAR DIVE’ 시연존
2013년 출시 후 인기를 끈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인 넷마블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가 글로벌 무대를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만나는 중입니다. 넷마블은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를 시작으로 8월과 9월에는 세계 양대 게임행사로 꼽히는 게임스컴, 도쿄게임쇼에 ‘몬길: STAR DIVE’를 출품해 실시간 태그 전투와 ‘몬스터링 컬렉팅’의 매력을 널리 전했죠.
올해 ‘몬길: STAR DIVE’는 게임스컴(좌), TGS 2025(우)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과 소통했습니다.
‘몬길: STAR DIVE’와 글로벌 게이머의 만남은 10월에도 이어졌는데요. 바로 남미 최대 게임 전시회 ‘브라질 게임쇼 2025’(BGS 2025)입니다!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BGS 2025'에 ‘몬길: STAR DIVE’를 출품했습니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무안경 3D 모니터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체험해볼 수 있었죠. 글로벌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던 ‘몬길: STAR DIVE’의 BGS 2025 현장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남미 최대 게임쇼 BGS 2025
남미 게임 무대에 선 ‘몬길: STAR DIVE’
BGS 2025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브라질 게임쇼는 매해 3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남미 최대 게임 전시회로 전 세계 주요 게임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최근 수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신흥 게임 시장이면서, 게이머들의 열정 또한 뜨거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브라질 게임쇼 역시 관람객 규모 면에서는 주요 글로벌 게임 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입니다.
매해 3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남미 최대 게임 전시회, BGS 2025
실제로 행사장 내부는 브라질은 물론, 남미 각국에서 방문한 관람객들로 북적였습니다. BGS 2025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몬길: STAR DIVE’ 시연존에는 수많은 글로벌 방문객들로 인파가 가득했는데요!
무안경 3D 모니터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시연해볼 수 있었습니다
‘몬길: STAR DIVE’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으로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과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이 특징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빠르고 경쾌하게 적을 처치하고, 강력한 보스를 상대할 때는 전략적 판단도 요구하는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죠. 처치한 몬스터들을 마스코트 캐릭터 ‘야옹이’를 활용해 포획함으로써 귀엽고 말랑말랑한 ‘몬스터링’을 수집할 수 있는데, 이러한 ‘몬스터링 컬렉팅’이 게임의 핵심 재미 포인트입니다.
‘몬길: STAR DIVE’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리듬감 있는 전투가 특징인 액션 RPG입니다
화면 안에 보이는 캐릭터가 바로 ‘야옹이’이지요
PC, 모바일, 그리고 콘솔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인데, 이번 BGS 2025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PC버전 시연을 제공했습니다. 브라질을 필두로 한 남미 지역 역시 서브컬쳐 장르에 대한 관심도·이해도가 높은 지역이기에 ‘몬길: STAR DIVE’ 시연존은 성황이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 덕분인지 젊은 관람객들도 적지 않았죠.
애니메이션 캐릭터 복장을 한 서브컬쳐 팬이 ‘몬길: STAR DIVE’를 체험하고 있네요
‘몬길: STAR DIVE’ 시연에 집중하고 있는 게이머들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몬길: STAR DIVE’의 그래픽과 비주얼에 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고퀄리티의 비주얼 완성도도 단연 훌륭하지만, 최신 게이밍 기어가 이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오디세이 3D’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로, 양사 간 협업을 통해 ‘몬길: STAR DIVE’의 캐릭터·배경·장면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조정된 입체감을 적용해 최적화된 3D 경험을 전하고자 했죠.
부스 관람객이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고성능 기기 덕분에 더 즐거운 체험이 되지 않았을까요?
또한, 관람객들은 리듬감이 느껴지는 실시간 태그 액션, 몬스터링 컬렉팅 시스템 등 게임의 다양한 요소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이러한 소감들로 미루어 보아 열정적인 남미 지역 게이머들에게도 합격 도장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직접 체험한 게이머들은 ‘몬길: STAR DIVE’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글로벌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만큼, 이번 ‘몬길: STAR DIVE’는 영어, 한국, 일본어, 독일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등 총 12개 언어 지원과 더불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3개 언어는 더빙까지 지원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오는 11월에는 글로벌 게임 행사 ‘지스타 2025’에도 ‘몬길: STAR DIVE’가 참가합니다.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게이머와 만날 예정인데요. 지스타 2025에서 만나게 될 ‘몬길: STAR DIVE’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