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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애니메 엑스포 2026에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다!

2026.07.08

최근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에서 서구권 팬덤이 보여주는 영향력과 에너지는 눈에 띄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장르를 막론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뜨거운 열정, 전문가 못지않은 고퀄리티 2차 창작물을 탄생시키는 재능과 거침없는 실험 정신 덕분인데요. 이처럼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뒤흔드는 서구권 팬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엑스포 2026(Anime Expo 2026)’이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애니메 엑스포’는 전세계를 통틀어서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행사로, 다양한 애니메이션 IP가 출전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합니다. 전세계를 강타한 한국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로그라이트 장르로 개발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도 이번 행사에 참가했는데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7월 4일 오전(현지시간 기준), 넷마블 액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근황을 알리는 패널 행사가 열렸습니다. 


패널과 관객들의 단체사진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개발을 담당하는 넷마블네오의 김준성 총괄 프로듀서와 주인공 ‘성진우’의 영어 성우를 맡은 알렉스 리(Aleks Le) 등이 무대에 올라 행사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엄청난 소식들을 전했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지금 전해드립니다. 

 

‘용제 안타레스’ 성우 공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하고 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입니다. 작년 7월에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25’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 부스 시연존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죠.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공식 전투 PV

게임은 쿼터뷰 시점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5종의 무기와 다양한 특성 조합을 통한 전략성, 화려한 액션으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의 재미 등을 선사합니다. 아울러 원작은 물론, 이후에 나온 다양한 미디어믹스에서도 자세히 다뤄진 바 없었던 ‘군주 전쟁’의 내막을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수많은 관람객들이 IP에 대한 관심, 게임에 대한 기대를 보냈죠

최초 공개가 이뤄졌던 행사에 꼭 1년 만에 돌아온 만큼, 무대는 매우 성대한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수많은 관람객들이 행사 시작 시간 전부터 JW 메리어트 다이아몬드 볼룸 입구에 길게 줄을 섰고, 행사가 시작될 무렵에는 객석을 가득 메워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죠. 참고로 JW 메리어트 다이아몬드 볼룸은 약 2300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행사장으로, 행사 당일 관람객들로 만석을 이뤄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왼쪽부터) CM 프리즘, 알렉스 리 성우, 김준성 총괄 프로듀서, 진행자 재키 징

무대에는 김준성 총괄 프로듀서, 알렉스 리 성우, CM 프리즘 등 3인의 패널과 진행자 재키 징이 자리했습니다. 이 중 성진우 영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알렉스 리(Aleks Le) 성우는 작중 성진우의 명대사 “일어나라(Arise)” 읊조리며 무대에 올랐는데,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금새 달아올랐습니다. 곧이어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는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특히, 성진우에 맞서는 ‘군주’들 중 가장 강력하고 위협적인 존재인 ‘용제 안타레스'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순간, 현장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너무나도 익숙한 유명 성우의 목소리였기 때문이죠. 


‘용제 안타레스’ 목소리 연기를 맡은 트로이 베이커는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트로이 베이커 성우였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 ‘배트맨: 아캄’ 시리즈 등 수많은 명작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에 영어권을 넘어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그가 용제 안타레스 역을 맡게 된 것입니다.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영상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는데요.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악역을 맡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용제 안타레스 역을 맡게 됐다”며, “평소 이 작품을 정말 사랑해 온 팬으로서 배역을 맡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원작과 여러 미디어믹스에서 설정으로만 존재했던 ‘군주 전쟁’ 서사를 다루죠

게임 서사의 핵심 설정 역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군주 전쟁’은 성진우가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간 희생된 이들을 구하고자 ‘윤회의 잔’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차원 틈새로 들어가 27년 간 사투를 벌인 이야기를 가리킵니다. 이 장대한 서사의 구체적 내용이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데요. 원작에서 다루지 않았던 27년간의 군주 전쟁을 담은 오리지널 스토리이며, 원작자 추공 작가가 직접 감수에 참여해 세계관의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알렉스 리 성우와 김준성 총괄 프로듀서

김준성 총괄 프로듀서는 윤회의 잔으로 시간을 되돌렸을 때, 성진우가 쓰러뜨린 군주들 역시 기억을 보존한 채 되살아났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군주들의 계략에 의해 성진우는 원래 힘의 상당 부분을 잃게 됩니다. 게다가 성진우의 정신을 무너뜨리기 위해 동료, 지인, 가족 등의 클론을 만들어 성진우를 공격하도록 하죠. 성진우 앞에 놓인 역경들이 원작보다 훨씬 더 가혹해 보이는데요. 김준성 총괄 프로듀서는 이 같은 위기가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이며, 자세한 내용은 실제 게임에서 확인해 달라고 말했죠. 


게임의 장면을 실시간으로 더빙 중인 알레스 리 성우

이 밖에도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와 함께 그림자 군단을 직접 조종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신규 키아트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알렉스 리 성우가 실제 게임 속 장면을 실시간으로 연기하는 라이브 더빙 퍼포먼스, 사전에 취합한 질문들을 토대로 한 질의응답,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관련 퀴즈를 푼 현장 관람객들에게 알렉스 리, 트로이 베이커 성우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는 퀴즈 등도 진행됐죠.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무대는 약 50분간 진행됐습니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 흘러 어느덧 행사의 막바지를 맞이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진행자 재키 징이 오는 9월 일본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놀라운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깜짝 예고했죠. 과연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데요. 궁금하다면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공식 채널을 팔로우하고, 새로운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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