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올해도 도쿄게임쇼(이하, TGS)에 단독 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도쿄게임쇼는 매년 9월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행사 중 하나인데요. 넷마블은 TGS 2026에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신작 3종을 출품했습니다. 부스에는 각 작품의 세계관을 살린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 공간이 마련됐으며, 무대에서는 게임 속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담당한 인기 성우와 현지 유명 스트리머,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올해 TGS를 찾은 넷마블 부스는 어떤 모습일지, 그 현장을 함께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주인공 산라쿠 대형 풍선
넷마블 부스는 마쿠하리 멧세 전시홀 2, 02-N12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넓은 전시장에서도 부스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요.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주인공 산라쿠를 상징하는 새머리 가면을 본뜬 거대한 풍선이 부스 천장 위로 높이 떠 있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넷마블 부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죠.

야습의 리카온과 조우하는 산라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거대 조형물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성진우 등신대 피규어
먼저 <샹그릴라 프론티어> 팬이라면 익숙할 산라쿠와 야습의 리카온이 격돌하는 장면을 재현한 대형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리면 차원의 틈새 너머에서 홀로 싸움을 이어가는 주인공 ‘성진우’의 모습을 담은 등신대 피규어가 자리하고 있죠.

래비츠 마을 컨셉으로 꾸며진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시연존


카르테논 신전을 모티브로 구현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시연존


시오나기하마역을 구현한 ‘펄인블루’ 시연존
부스 안으로 들어서면 세 작품이 각기 다른 분위기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구역은 래비츠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으로 꾸며졌고,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구역에서는 카르테논 신전의 거대한 석상과 차원의 틈새를 연상시키는 연출이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한편 ‘펄인블루’ 구역은 시오나기하마역을 구현한 포토존을 중심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 작품이 저마다 다른 색깔로 부스 전체를 채우고 있죠.


세 작품 모두 관람객들에게 현장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부스에는 출품작 3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관람객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넷마블 신작을 직접 플레이하며 전투와 캐릭터, 세계관을 차근차근 살펴보는 모습이었는데요. 화면에 집중해 조작을 익히거나, 함께 온 일행과 플레이 소감을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세 작품이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을 지닌 만큼, 시연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죠.



행사 첫날에는 각 출품작의 미디어 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부스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TGS 2026이 진행되는 5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출품작 3종을 차례로 소개하는 미디어 발표회가 시간대별로 진행됐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시작으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펄인블루’까지 각 작품의 주요 특징과 새로운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부터는 무대 분위기도 한층 다채로워집니다. 게임별 코스프레 쇼를 비롯해 인기 스트리머 대전과 토크 스테이지,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 행사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게임을 직접 체험하는 것뿐 아니라 무대 앞에서도 세 작품의 서로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셈이죠.



현장에서는 게임 시연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행사와 굿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임 시연, 설문조사, SNS 인증 등의 미션에 참여하면 출품작별로 준비된 특별 굿즈를 받을 수 있는데요. 행사 첫날부터 행사에 참여해 굿즈를 손에 넣은 관람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부스에서는 에무르 어깨 인형을 착용하고 마치 원작 속 산라쿠와 에무르 일행처럼 부스를 누비는 관람객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 작품의 굿즈를 들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즐기는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TGS 2026 넷마블 부스는 대형 조형물과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시연 공간,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참여형 행사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습니다. 현장을 방문해주신 분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넷마블의 새로운 소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