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스틸얼라이브‘부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등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은 넷마블의 대표 게임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관심과 사랑 속에서 게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승승장구하는 인기의 일등 공신은 바로 게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 그중에서도 악당 캐릭터들은 게임의 스토리를 한결 더 풍성하게 살려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요.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넷마블 게임 속 악당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진서연과 에르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용자분들이 가장 매력적인 악당으로 손꼽히는 진서연!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모든 홍문파 막내(플레이어)들의 공공의 적으로 유명한데요. 자신의 복수를 위해 홍문파 전원을 죽이는 등 온갖 탄압, 살상을 서슴없이 하는 잔혹한 악행에 막내(플레이어)까지 타락의 위기로 몰고 가며 게임을 이끌어 갑니다. 하지만 잔인한 악당 진서연에게도 복수만을 꿈꾸며 잔인하게 변할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과거가 있는데요. 스토리가 흘러갈수록 더욱 입체적으로 살아나는 진서연의 모습에 많은 분이 단순한 악역을 넘어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기억해주시기도 하죠.

진서연의 뒤를 이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2대 빌런으로 에르나가 새롭게 등장했는데요. 검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마족 류나와 함께들과 이계에 등장한 에르나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이계 스토리를 이끌어 갑니다. 간족의 수장인 현녀의 혈통임에도 불구하고, 마족과 손을 잡고 이계에서 거대한 음모를 실행해 나가고 있는 에르나! 하지만, 어딘가 진서연을 닮은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는데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두 악당 진서연과 에르나의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데지르 (A3: 스틸얼라이브)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대표 악녀, 데지르가 나타났다면 방심은 금물! 데지르는 마법학회장 라비로스와 함께 세상에 내려온 악마들을 물리치는 정의의 단체 ‘마법학회’의 단원으로 처음 등장하는데요. 수호자(플레이어)에게 무언가 숨기는 듯한 수상한 모습을 보이던 그녀는 마침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암흑 군주 엔카로의 재림을 위해 마법학회장인 라비로스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수호자(플레이어) 앞에 등장해 아군인 척 위장하며 뒤통수를 치기도 하는데요. 그런 그녀의 어긋난 사랑과 충성심에 결국 세상은 점차 암흑으로 물들어갑니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그녀의 스토리는 ‘A3: 스틸얼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델론즈 (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 스토리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델론즈! ‘세븐나이츠’ 기사단은 물론 대다수의 세븐나이츠 등장인물들을 적으로 돌린 악당 캐릭터인데요. 처음 만난 크리스부터 함께 손을 잡았던 백각까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라도 이용하고 배신하는 차가운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냉정한 모습에 달빛의 섬 사람들은 델론즈를 재수 없는 놈이라고 비난하기까지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델론즈는 세븐나이츠 이용자분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라는 사실! 누구보다 따뜻했던 남자가 이토록 차가워질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스토리로 많은 ‘세븐나이츠’ 이용자들의 심금을 울렸기 때문인데요. 알면 알수록 더욱 깊은 매력을 가진 ‘세븐나이츠’ 스토리를 따라 최고의 로맨티스트 악당 델론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