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돌아온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가 드디어 사전 등록이 한창인데요! <스톤에이지 월드>는 지난 20여 년 동안 사랑받았던 넷마블 PC게임 ‘스톤에이지’의 독특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기계 문명과 석기시대라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구성된 세계관은 게임 속 캐릭터와 펫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드는데요.
먼 미래, 새롭게 태어난 니스에서 사람과 펫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스톤에이지 월드>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기계 문명이 절정에 달한 금속의 시대! 그러나 사람들의 지식으로 탄생한 기계 문명은 오히려 세계를 서서히 파괴하고 있었는데요. 세계를 이루던 많은 정령들도 점차 사라지며 세상의 모든 것이 파멸할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빛의 정령왕’은 세계를 정화하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세계인 ‘니스’를 탄생 시키는데요. 바로 ‘정화의 시대’라 불리는 새로운 시대, <스톤에이지 월드>의 모험을 시작할 곳이죠.
기계 문명이 사라지자 사람들은 곧 잔혹한 야생과 마주하게 되며 어려움을 겪는데요. 빛의 정령왕은 그들에게 빛의 가르침을 주었고, 사람들은 지난 기계 문명의 과오를 반성하며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려 했습니다. 기계 문명을 이룩했던 사람들의 지식은 새로운 길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정령부터 펫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삶을 이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곳곳에 도사리는 야생의 위협은 다시금 사람들의 본능을 깨웠습니다. 사람들은 야생에 맞서기 위해 지식을 모았고 그 중 공룡 박사는 가장 강력한 생명체인 모가로스의 모습을 본 딴 ‘골로스’ 등 여러 기계 생명체를 창조했습니다. 기계 생명체는 강력한 힘으로 야생을 제압하기 시작했는데요. 니스의 모든 정령들은 이를 걱정스레 바라보았죠.
정령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골로스를 포함한 기계 생명체들은 어느 순간 통제력을 잃으며 날뛰기 시작하는데요. 기계 생명체들의 이유를 알 수 없는 폭주로 결국 니스는 다시 위태로워지게 됩니다.
니스가 위험에 빠지자 사람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반복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빛의 정령왕’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앞장서서 기계 생명체들과 싸우기 시작했는데요. 빛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람들도 힘을 내어 빛의 정령왕과 함께 기계 생명체에 맞섰습니다.
치열한 전투 끝에 ‘빛의 정령왕’은 기계 생명체를 모두 봉인하는데 성공하는데요. 니스가 다시 평화로워지자 사람들은 무척 기뻐하며 빛의 가르침을 이어 나갔습니다.
하지만 모든 위협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계 생명체의 강력한 힘을 본 일부 사람들은 찬란한 기계 문명의 재림을 꿈꾸며 아직도 기계 생명체의 부활을 기다리는데요. 언제 다시 부활할 지 모르는 기계 생명체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사람들은 빛의 가르침을 받고 세상을 지켜낼 선택 받은 용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뭉치면 뭉칠수록 즐거움이 더해지는 넷마블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인데요. 첫 번째 펫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부터 사전등록을 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게임 정보는 유튜브 채널 ‘스톤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톤에이지 사전 등록하기]
http://stone.netmar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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