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인기IP ‘세븐나이츠’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넷마블 MMORPG <세븐나이츠2>의 시나리오도 어느덧 마지막 9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마다 보스 공략법을 알아보고 패턴을 익히며 수동 조작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집중해서 즐길 수 있었는데요. 오늘도 강력한 보스 공략에 도전해볼까요? 오늘 준비한 공략은 시나리오 8장 보스 파스마부터 9장 보스 리자드리아 편입니다!
8장 보스 파스마
8장 보스 파스마는 빠른 스피드로 순식간에 아군을 몰아세우는 강력한 보스입니다. 게다가 공격 속도와 치명 효과를 높이는 ‘피의 갈증’과 ‘전투의 고조’ 스킬을 갖고 있어서 처치하기 매우 까다로운 상대인데요. 그중에서도 피의 갈증 스킬은 흡혈 효과가 있어서, 아군의 체력이 뺏어갑니다. 바닥에 장판처럼 넓게 깔리는 ‘증오의 일격’ 스킬 역시 아군에게 출혈 데미지를 입히고 10% 확률로 다운까지 시켜 악전고투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파스마의 흡혈, 출혈 피해는 전투가 길어질수록 아군의 피해가 더욱 커지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혈, 출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상태 이상 저항 효과를 가진 영웅 또는 ‘전술 진형’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또한, 파스마는 공격 대상을 랜덤으로 고르기 때문에 공격 한 방에 쓰러지지 않도록 개별 아군들 모두 충분히 성장시켜주세요!
9장 중간 보스 발데르
발데르는 높은 기동성을 자랑하는 보스로, 공격 모션을 캐치하더라도 피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발데르의 가장 위협적인 스킬은 공격 범위에 놓인 아군 영웅들을 끌어당기는 ‘강제 포박’인데요. 만능형, 방어형 영웅으로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발데르는 부채꼴 모양의 범위 공격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방어력이 높은 아군 영웅으로 발데르의 시선을 끌고, 다른 영웅들이 발데르의 뒤에서 공격한다면 한결 더 수월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9장 보스 리자드리아
9장의 마지막 관문을 지키는 여왕 리자드리아는 강력한 독 속성 공격을 사용하는데요. 독 속성 공격은 아군에게 지속해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어막이나 치유 스킬을 가진 영웅을 꼭 합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자드리아의 또 다른 특징은 강력한 공격력만큼이나 높은 생명력인데요. 전투에 들어가기 전 꼭 아군의 전투 장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자드리아는 자신의 체력이 50% 정도 남았을 때 궁극기인 ‘포식’ 스킬을 사용하는데요. 포식 스킬을 저지하지 못하면 아군에게 큰 피해를 당함과 동시에 리자드리아의 체력이 조금 회복되어 전투 상황이 역전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 포식 스킬의 제압기인 레이첼의 ‘날아오르는 불새’ 스킬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제압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전투를 주의깊게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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