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훌쩍 떠나 나만을 위한 힐링 여행을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넷마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사전 등록을 신청하고 오는 6월 10일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세상으로 떠나보세요. 사계절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최고의 여행지! 지금 바로 출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제2의 나라>의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
그레이나스 남부 가을숲
선한 바람과 푸르른 하늘이선 매력적인 가을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제2의 나라>의 그레이나스 남부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그레이나스 남부의 대표 명소 ‘가을숲’은 사시사철 아름답게 물든 단풍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신비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인데요. 운이 좋다면 생명에 깃든 마음 속 전사 ‘이마젠’이 탄생하는 특별한 순간을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그레이나스 남부는 주인공과 쿠우가 시아 여왕의 도움으로 불 타던 ‘이름 없는 왕국’를 탈출해 처음으로 도착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귀여운 요미족 꼬마 ‘퐁퐁’부터 주인공과 같은 처지의 소울다이버 ‘클로이’까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설레는 여정을 함께해보세요!
역사와 문화 속으로 떠나는 나들이
에스타바니아 왕국
에스타바니아 왕국은 아주 오래 전 ‘제2의 나라’를 통일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사 깊은 왕국인데요. 그만큼 다양한 사람이 오고가는 곳이어서 ‘제2의 나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기도 하죠. 왕국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만나는 새로운 문화 역시 에스타바니아의 매력 포인트인데요.
에스타바니아에 도착한 주인공과 쿠우는 ‘이름 없는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에스타바니아의 국왕 루슬란을 찾아가게 됩니다.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 된 어린 왕 ‘루슬란’과 기사단장 ‘에델리안’을 만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는데요. 과연 이들에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에스타바니아를 여행하며 함께 해보세요!
신비로운 유적으로 만나는 역사
그레이나스 동부 유적지
'제2의 나라'에 도착했다면 한 번쯤 꼭 가봐야 하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제2의 나라’의 문화와 유적이 고이 간직한 신비로운 장소, ‘유적지’입니다. 그레이나스 동부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오래 전 제2의 나라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건축물을 구경할 수 있는 명소인데요. 세계 각지의 유적지를 조사하는 천재 소년 ‘브레이스’가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하죠. 하지만, 유적지의 매력에만 푹~ 빠져 물불 가리지 않은 브레이스 곁에 있다간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고대왕국의 전성기에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 폭포는 보는 순간 압도할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데요. 우다닥 등 귀여운 탈 것을 타고 여행하면 힐링이 2배! 인생 사진을 좋아하는 여행러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명소입니다.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빛
세레네의 숲
여행의 묘미는 조용한 밤에만 누릴 수 있는 야경이 빠질 수 없죠! 워프 한 번이면 도착하는 ‘세레네의 숲’은 자연 발광하는 버섯을 조명 삼아 ‘제2의 나라’의 특별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캠핑하며 구경하는 별똥별의 감성은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여행자의 발길을 이끄는 마을
바람의 협곡
모래 먼지를 일으키는 조용한 바람이 여행자의 발길을 이끄는 곳! 코에루코 설원으로 이어지는 길에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바람의 협곡인데요. 최근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어느 신비로운 장소에 대한 소문이 돌면서 외지에서 온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죠. 바람의 협곡은 치안을 지키는 공적단이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바람의 협곡에서 시간을 보내며 소문의 진실을 파헤쳐보세요.
어둠이 내려앉은 몽환적인 명소
마녀의 숲
마녀의 숲은 24시간 밤이 이어지는 신비로운 장소로 <제2의 나라>의 매력적인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어둑한 밤 하늘에 반짝이는 수없이 많은 별과 모든 것을 지켜보는 듯한 커다란 달이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보글보글 끓는 마녀의 스프와 함께 깊은 휴식을 취하는 것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경험입니다. 마녀의 숲에 푹 빠진 사람들은 이따금 마녀 학원을 찾아가기도 한다는데요. 마녀 학원장 레일라의 시험은 어렵기로 유명해 합격할 확률은 미지수라고 하네요.
하룻밤 신기루 같은 여행지
타오르 사막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뜨거운 모래 언덕을 지나면 마치 신기루처럼 펼쳐지는 ‘타오르 사막’을 만날 수 있는데요. 사막을 통과하다보면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도시 ‘머니맘 시티’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이곳을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때때로 순진한 여행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 소매치기를 만났다면 머니맘 시티 제일의 상인 엘레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겨울 눈꽃 절경을 만끽하는 곳
프리츠몰 빙하 지대
프리츠몰 빙하 지대는 겨울의 절경이 가득한 명소입니다. 이곳은 안전을 위해 프리츠몰 빙하 지대 입구에 있는 코에루코 설원의 길잡이와 함께 동행할 수 있는데요. 설원의 눈을 머금고 푸르게 빛나는 신비한 ‘서릿별 나무’에 소원을 빌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이기도 하죠.
주인공과 쿠우 역시 코에루코 설원의 길잡이 ‘아렌’과 함께 프리츠몰 빙하 지대를 지나게 됩니다. 프리츠몰 빙하 지대는 춥고 매서운 바람 탓에 첫 여행 코스로는 조금 어려운 장소이기도 한데요. 어두운 하늘을 춤추는 듯한 수많은 별똥별과 오로라를 보는 순간 피로가 눈 녹듯 사라져 꼭 한 번 다시 찾아오고픈 매력적인 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제2의 나라’만의 아름다운 명소는 오는 6월 10일 <제2의 나라> 공식 런칭을 하며 만날 수 있게 되는데요. 런칭 전 사전 등록과 친구 초대를 하고 든든한 여행 동반자 이마젠 ‘우왕’부터 귀여운 ‘우다닥 모자’,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까지 얻고. 더욱 재미있는 ‘제2의 나라’ 여행을 떠나보세요! 더욱 자세한 게임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제2의 나라> 홈페이지(https://2worlds.netmarble.com/ko)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속 깊이 간직한 세계
<제2의 나라>로 떠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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