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Zip] ‘레이븐2’ 2편. 특무대 교범

2024.06.20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특무대 여러분! 험난한 ‘레이븐2’ 세계에 진입한지도 어느덧 1주, 어느 정도 적응하신 분들이라면 메인 퀘스트를 따라 쭉쭉 나아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에 특히 생존을 위한 기본기를 알려줬는데요. 일정 시점에 도달하신 분이라면 슬슬 기본기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하실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높은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그저 기본기를 잘하는 것만으로 부족하죠!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막 시작하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활동이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 첫 발이 될 ‘특무대 교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레이븐2
2부: 선택이 아닌 필수… ‘특무대 교범’

‘레이븐2’에는 핵심 스토리를 다루는 메인 퀘스트 외에도, 다양한 서브 콘텐츠들이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부분을 그냥 넘겨도 되지만, 일정 시점에 와서는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나아가기 힘들어지죠. 그래서 그 이전부터 이런 서브 콘텐츠를 수행하며 그 기반을 다져야만 합니다.

 
<’특무대 교범’을 통해, 장기 목표를 가집시다! >

앞서 말한 것처럼, 이를 가장 쉽게 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특무대 교범’입니다. 여러분의 특무대 활동을 기록하는 콘텐츠로, 매일 진행할 수 있는 특무대 임무, 분석 재료를 모아 채워가는 몬스터 도감, 주변 월드 탐험으로 완료되는 지역 도감, 그리고 서브 스토리를 담아가는 지식 도감 등 다양한 활동을 포괄하고 있죠.

 
<주요 활동이 대부분 ‘도감’ 채우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같은 활동을 수행함에 따라 특무대 경험치가 지급되고, 이에 따라 ‘계급’이 올라가죠. 그리고 계급이 올라감에 따라, 능력치, 강화 재료, 그리고 성의, 사역마, 스텔라 소환서 등 유용한 선물이 제공됩니다.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놓칠 수 없는 혜택이죠.

‘특무대 교범’은 캐릭터 성장에 필수! 어떤 것부터 챙겨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시작은
‘서브 퀘스트’부터

‘특무대 교범’ 계급을 올리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각 활동마다 제공되는 경험치와 소요되는 시간이 천차만별 다르죠. 마지막 시점에 와서는 결국 모든 활동을 완료하겠지만, 그래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죠.

 <서브 퀘스트 완료만으로 달성되는 ‘지식 도감’>

이 우선 순위에서 가장 높은 활동이라면 역시 ‘지식 도감’입니다. 지난 시간에 설명했던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서브 퀘스트’ 이야기가 담기는 도감으로, 이야기를 하나 채울 때마다 특무대 경험치와 소환서가 선물로 제공되죠. 추가로, 전체 지식 완성도에 따라서도 추가 소환서가 제공됩니다.

무엇보다, 이런 ‘서브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귀중한 경험치 수급원이기도 합니다. 만약 지금까지 진행을 하면서 이를 무시하고 지나쳤다면, 이번에 ‘특무대 교범’ 계급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이전 지역으로 되돌아가 하나씩 수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인 퀘스트가 버겁다면, 밀린 서브 퀘스트를 할 기회!>

다음으로는 ‘몬스터 도감’이 있습니다. 사실, 해당 도감은 하루아침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도감을 채우기 위해 필요로 하는 ‘분석 재료’는 정말 많은 수의 몬스터 처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수시로 필요한 분량이 모이는대로 채워 나가는 쪽에 가깝죠.

도감에 재료를 일정량 채워 넣으면 해당 몬스터에 대해 분석이 완료되면서 정해진 선물이 제공되는데요. 이게 딱 1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대 3번까지 분석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3번에 걸쳐서 특무대 경험치, 소환서, 제작 도안 조각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죠.

 <'몬스터 도감’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 틈틈이 챙깁시다>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레벨대에 딱 맞는 장소에서 8시간 오프라인 사냥을 지속하기 힘들어지는데요. 이럴 때는 이 몬스터 도감을 채우기 위해 조금 낮은 레벨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사냥터로 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마지막 ‘지역 도감’의 경우, 사실 특무대 경험치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정해진 지역을 돌아다니기만 하면 적잖은 소환서를 받을 수 있죠. 현재 도감에는 벨루시아, 데론, 로메른 3개 지역이 있는데요. 메인 퀘스트 완료로 해당 지역에 진입하면 차례로 해금되죠.

 <'지역 도감'은 특무대 경험치는 주진 않지만, 좋은 선물이 많습니다>

해금된 이후에는 도감 내 각 지역 지도를 100% 밝히는 것을 목표로 삼으시면 됩니다. 검게 가려진 지점을 지우고 있으면 20% 단위마다 소환서가 제공되며, 마지막 100% 달성을 하면 희귀 장비 제작에 필요한 ‘계승자의 증표’도 지급하니 꼭 챙기길 바랍니다.

 

매일 같이
챙기는 ‘특무대 임무’

위 내용만 완료해도 어느 정도 ‘계급’에 도달할 수는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120계급까지 올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매일같이 제공되는 ‘특무대 임무’를 수행할 필요가 있죠.

 
<'특무대 임무'는 매일같이 수행해야 하는 일일 퀘스트에 해당합니다>

‘특무대 임무’는 매일 오전 5시 초기화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퀘스트로, 각 마을에 존재하는 특무대 전령으로부터 임무를 수령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임무는 하루에 5개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임무 난이도에 따라 3등급으로 구분됩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더 좋은 선물을 얻을 기회가 주어지죠.

퀘스트 수행에 따라 캐릭터 경험치와 특무대 경험치, 그리고 무작위로 결정되는 장비와 재료가 제공하는데요. 이 중에 특무대 경험치 분량이 상당한 편이죠. 일단 1등급 임무만 하더라도, 기본 18.345% 특무대 경험치를 지급하기에, 퀘스트 5번만 완료하면 하루 한번은 확실하게 계급이 1단계 상승하게 됩니다.

 
<가장 낮은 등급의 임무도, 많은 양의 특무대 경험치를 보장합니다>

초반에는 ‘특무대 임무’ 5개만 수행이 가능하지만, 계급이 높아짐에 따라 일일 수주 개수도 점차 늘어나고 퀘스트가 요구하는 몬스터 처치 분량은 줄어들죠. 이를 통해 보다 빠르게 특무대 경험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갈수록 늘어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레이븐2’ 캐릭터 육성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특무대 교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무래도 하루아침에 끝낼 수 있는 콘텐츠는 아니지만, 날마다 완료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과금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선물이 무료 지급되죠.

 
<멀게만 느껴진 ‘전설 성의’도 꿈이 아니게 됩니다>

현재 진행이 막혔다고 느껴진다면, 이번 ‘특무대 교범’을 하나의 지침삼아 진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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