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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Zip] ‘레이븐2’ 4편. 균열

2024.07.02

특무대원 여러분, 그간 무탈하셨나요! 지난 회차부터 조금씩 ‘레이븐2’ 메인 콘텐츠를 접하면서, 어느덧 중수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하신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여러분이 조금 특별해질 수 있는 비법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그 성장에 어울리는 단체 활동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단체 활동은 부담스럽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에 살펴보려는 단체 활동 ‘균열’은 그저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니까요. 더욱이 기여도에 따라 유용한 보상도 챙겨준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놓치면 안 되는 일일 활동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 활동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봅시다!


 
레이븐2
4부: 밀려오는 마물들을 막아보자… ‘균열’

시시각각 악의 위협을 받은 ‘레이븐2’ 세계… 그만큼 특무대 여러분이 수행해야 할 임무도 다양한 편입니다. 그리고 이 중에는 혼자서 할 수 없는 것들도 존재하죠. 

 
<일종의 ‘디펜스 임무’라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균열’도 이 같은 단체 활동에 속합니다. 매일 오후 8시 30분이 되면 벨루시아, 데론, 로메른 각 지역에 이계의 마물이 쏟아지는 균열이 열리는 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마물을 어느 정도 처치하고 나면 강력한 보스도 등장해 이 전투의 대미를 장식하죠.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균열’이 열리면 마물들이 몰려옵니다!>

수많은 특무대원이 참여하는 단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기여에 따른 보상도 결코 적지는 않은데요. 막상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활동이 있는지 끝까지 모르고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번에 ‘균열’을 어디서 접할 수 있고, 어떤 방법으로 참여하면 되는지 차근차근 순서대로 따져봅시다.

 
사전 대기는 필수!

‘균열’은 앞서 말한 것처럼, 매일 오후 8시 30분에 벨루시아, 데론, 로메른 왕국에서 진행되는 단체 활동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지역별로 케본 마을, 파인스터 대평원, 수원지 인근에 균열이 열리게 되고, 차원 너머에서 몰려오는 마물을 상대하게 되죠. 

 <지도를 통해 ‘균열’이 열리는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균열’이 열리는 지역은 지도에서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점이라면, 평소 편하게 사용하려는 ‘즉시 이동’에 소량의 골드 대신에 별도 ‘균열의 부름’이라는 특별한 순간이동 주문서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평범하게 잡화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도 아니기에, 보통은 그 인근 지역을 눌러서 즉시 이동을 한 다음에 남은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이런 점에서, 시작하기 5분전에는 미리 도착해두는 것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특별한 아이템을 쓰는 것보단, 소량의 골드를 쓰는 것이 낫죠>

여러분의 캐릭터 육성 정도와 관계없이, 처음 시작 지역은 벨루시아 ‘케본 마을 균열’입니다. 여기서 시작해, 차례로 데론 파인스터 대평원 균열, 로메른 수원지 균열 지역까지 전부 돌게 되죠. 결국 마지막 보스 처치에 한몫을 더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무리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것보다, 보스 처치에 신경을 기울이면 됩니다>

전투도 크게 유의할 사항은 없습니다. 일반 마물은 그리 강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워낙 많기에 순식간에 쓰러지기 일쑤죠. 보스 몬스터 역시 대단히 강한 패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되도록이면 쳐다보는 방향 대신에 그 반대 방향에 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잘 따라가기만 한다면 적어도 3회 분량의 보상을 매일 손쉽게 챙겨갈 수 있을 겁니다.


기여도 보상?
그보단 ‘막타’를 노리자!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균열’ 수행을 위한 요강! 기본기만으로는 크나큰 보상을 기대하기는 힘든 법이죠. 더군다나, 막 접하는 특무대원이라면 그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보상 체계에 대해 한번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참여 보상은 ‘기여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기본적으로 보상은 ‘기여도’에 따라 책정됩니다. 1위, 2위, 3위 보상이 가장 크게 제공되고, 그 이후에는 순위에 따라 4위~10위, 0%~35%, 35%~75%, 75%~100% 단위로 보상이 조금씩 달리 지급되죠.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보상으로 지급되는 ‘토벌 상자’에 나오는 아이템 확률이 살짝 다른 정도입니다.

 


<사실, 기본 보상도 나쁘지 않은 확률을 자랑합니다>

막 ‘균열’을 접한 특무대원 입장에서는 높은 순위를 기대하기 힘든 법… 그 대신으로 노려볼만한 것이 ‘마지막 타격 보상’입니다. 그 이름 그대로 마지막 타격을 가하는 사람에게 주는 특별 보상으로, 기여도 2위가 받는 것과 동일한 ‘균열의 상급 팔찌 상자’가 지급되죠.

 


<그나마 기회를 노릴만한 부분이라면 ‘마지막 타격’이 있죠>

이 역시 운이 동반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 퍼붓는 식으로 조금이나마 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상자를 열어서 단번에 완제품 희귀 등급의 팔찌가 나온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해당 활동을 수행해 나오는 ‘악의의 파편’을 일정량 모아서 직접 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느 방법이든 결국 팔찌를 획득하는 것은 기정사실… 꾸준히, 매일같이 참여합시다.

지금까지 ‘레이븐2’ 단체 활동 중 ‘균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매일 하루 한번 진행되는 활동이지만, 꾸준한 참여를 통해 희귀 등급의 팔찌를 얻을 기회가 제공되죠. 그리 어렵지도 않고, 성장도 확실히 불러온다는 점에서 놓쳐서는 안 될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희귀 등급 장비는 언제나 귀한 법… 이번 활동을 통해 꼭 받아가세요!>

희귀 등급 장비는 중상위권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필수 요건… 꾸준한 참여를 통해, 특무대원 여러분이 한 부위만큼 확실히 챙겨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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