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전지적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가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EPISODE 01. GENESIS: 신의 전장’’으로, 신의 권능을 손에 넣으려는 계승자들의 장대한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주요 내용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복은 기본, 공격도 문제없다,
신규 클래스 ‘힐러’
‘솔: 인챈트’는 정식 론칭 시점에 한손검과 방패를 든 철갑의 수호자 ‘나이트’, 활에 특화된 원거리 전사 ‘레인저’, 다양한 원소를 사용하는 마법사 ‘메이지’ 3가지 클래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번째 클래스 ‘힐러’가 추가됐죠.

신규 클래스 ‘힐러’ 키비주얼
‘힐러’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아군을 치유·보호하는 스킬을 지닌 서포터 클래스입니다. ‘솔: 인챈트’의 힐러는 흔히 떠올리는 서포터의 전형과는 사뭇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보유 스킬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과 파티원의 HP를 회복하거나 파티원의 회복력을 높이는 등, 서포터의 기본기라 할 만한 스킬은 당연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 밖에 MP 회복을 돕고, 명중·방어 등 전투에서 중요한 능력치를 올리는 등 파티의 전투를 보조하는 스킬을 다수 갖췄죠. 특히, 전설 액티브 스킬 ‘디바인 리바이벌’로는 HP가 모두 소진되어 쓰러진 파티원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파티 보조 스킬은 기본, 공격기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서포터처럼 보이지만, ‘솔: 인챈트’의 힐러는 직접 전투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공격 수단도 다양합니다. 얼음 조각을 날려 적을 타격하는 ‘아이시클’, 거대한 얼음 빙산을 깨뜨려 범위 피해를 입히는 ‘프리징 폴' 등으로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일정 범위 내 적을 둔화시키는 ‘디바인 레이’, 적의 이로운 효과 및 갓아머 등을 해제하는 ‘디스펠’ 등 디버프 스킬도 갖췄습니다.
이렇듯 힐러는 회복과 보조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공격과 약화 효과를 담당할 수 있어, 전투 상황에 따라 보다 능동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착용 가능한 장비 종류는 기존 클래스 중 하나인 메이지와 동일한데요. 무기는 지팡이, 방어구는 로브류입니다.
서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경쟁 무대 ‘월드’
신규 클래스와 함께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무대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바로 5개 서버를 하나로 묶는 ‘월드’입니다. 바로, 여러 서버 계승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월드’가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월드는 5개 서버를 아우르는데요. 예를 들어 ‘칼테온’ 월드에서는 칼테온 1~5 서버 계승자들이 만날 수 있습니다.

월드 거래소. 기존 서버 거래소와는 별도로 운영되죠
월드 추가와 함께 관련 콘텐츠도 대거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월드 거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같은 월드 내 계승자들과 거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캐릭터 레벨 50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서버 거래소와는 별도로 운영됩니다.
인터서버 사냥터 ‘하늘섬’
새로 추가된 신규 통합 필드 ‘하늘섬’은 월드 전용 콘텐츠입니다. 같은 월드 내 다른 서버 계승자들과 함께 사냥을 할 수 있는 공간이죠. 레벨 50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으며 ‘하늘 쉼터 로비’에서 시작해 사냥터인 1~4구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하늘 쉼터 로비 입장은 하루 한 번 무료, 재입장 시에는 10,000 나인을 내야 합니다. 그리고 로비에서 사냥터 구역(1~4구역)으로 이동 시에는 50,000 나인을 소모해야 하죠. 기본 이용 시간은 주당 10시간이며, ‘하늘섬 시간 충전석’을 사용해 추가 이용 시간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하늘섬에서는 ‘천공의 그윈트’와 ‘천공의 드레이크’가 보스로 등장합니다
하늘섬에서 출현하는 보스는 ‘천공의 그윈트’와 ‘천공의 드레이크’ 2종입니다. 두 보스 모두 수요일 오후 9시, 토요일 오후 9시에 등장하죠. 보상으로는 전설 등급 장비 ‘그윈트 깃털 망토’와 영웅 등급 아이템 ‘드레이크 가죽 각반’, ‘드레이크 가죽 벨트’, 고대 마법서, 고등급 무기 도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특수 몬스터와 오브젝트도 등장해 핵심 재화인 ‘나인’을 비롯한 보상들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늘섬에서는 PvP가 가능하며, 사망 페널티도 존재하는데요. 여러 서버의 계승자들이 한데 모이는 만큼, 개인 간 PvP를 넘어 최상위 보상을 둘러싼 서버 간 경쟁도 자연스럽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있던 ‘신의 탑 3층’은 월드 콘텐츠로 바뀝니다
이어 기존 콘텐츠인 ‘신의 탑’ 던전 3층도 월드 단위의 인터서버 콘텐츠로 변경됐습니다. 이에 더 많은 계승자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맵이 넓어졌습니다. 입장 가능한 캐릭터 레벨도 기존 40레벨 이상에서 45레벨 이상으로 상향됐으며, 보스 등장 시간은 기존 월~금 오후 9시에서 목요일 오후 9시로 바뀌었죠.
신의 탑 3층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에도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몬스터 처치 시 ‘빛바랜 성물’이 드롭되며, 이와 관련한 6종의 수집이 추가되죠. 다음으로 신의 탑 3층과 1, 2층에 등장하는 보스에서 전설 등급 아이템들이 추가로 드롭되는데요. 신의 탑 3층 보스 ‘교만의 페이크’에게서는 전설 등급 ‘페이크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별자리’부터 ‘성배’까지,
성장·커뮤니티 요소도 확대
앞서 소개한 주요 콘텐츠 외에도 캐릭터 성장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요소가 추가됐습니다. 신규 성장 시스템 ‘별자리’를 비롯해 새로운 액세서리 ‘성배’, 목걸이·벨트·귀걸이·반지·팔찌 등을 강화할 수 있는 ‘장신구 강화’ 기능이 대표적입니다. 특정 계승자와 보다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친구’ 시스템도 추가돼 커뮤니티 요소가 강화됐죠.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제공합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신규 클래스 ‘힐러’와 서버의 경계를 넘나드는 ‘월드’ 콘텐츠, 한층 확장된 성장 요소까지 새로운 즐길 거리가 대거 추가된 만큼, 기존 계승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복귀·신규 계승자들에게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넓어진 ‘SOL: enchant’의 세계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