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MMORPG ‘아스달 연대기’가 지난 7월, ‘플레이가 곧 성장’이라는 모토 위에 진행된 ‘뉴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당시 넷마블은 ‘NO 패키지, NO 뽑기’이라는 파격적 BM을 제시하면서, 파밍으로 획득한 아이템이 이용자 간 거래를 통해 원활하게 순환하는 경제를 구현하고자 했는데요. 8월 개발자 라이브에서 공개된 지표를 보면 이용자가 획득한 보석의 82%가 거래소에서 유통됐고, 필드에서 얻은 소환권의 거래 등록률이 90% 이상을 기록했을 만큼 뚜렷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플레이가 곧 성장’이라는 방향성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게임 안에 자리 잡은 셈인데요. 9월 8일, 뉴월드의 재미를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시 선사하는 ‘뉴월드 시즌2'가 개막합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3무 원칙에 혜택까지,
더 강해진 뉴월드 시즌2
이번 뉴월드 시즌2 업데이트로 ‘아스달 연대기’에는 페가수스, 피닉스, 오로라, 베가 등 4개 신규 서버가 열립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오픈하는 신규 서버라는 점이 중요한데요. 기존 유저에게는 한층 더 탄탄해진 플레이 환경을 선사하며, 신규·복귀 유저에게는 새롭게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을 제공합니다.
뉴월드 시즌2에는 3무 원칙이 적용됩니다
뉴월드 두 번째 시즌에서도 ‘NO 패키지, NO 뽑기’라는 BM 기조가 그대로 유지되며, 여기에 한 가지 원칙이 더해졌습니다. 바로 ‘NO 유료 장신구’죠. 기존에는 액세서리 아이템 ‘태고 장신구’를 상점에서 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 이후 보석을 통한 상점 판매가 종료됐습니다.
대신 ‘시련 던전’과 ‘검은밤 군도’ 등 콘텐츠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거래소에 등록해 다른 이용자와 거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핵심 성장 아이템을 플레이로 획득하고, 그 결과물이 다시 이용자 간 거래로 이어지는 구조인데요. ‘NO 패키지, NO 뽑기, NO 유료 장신구’의 ‘3무(無) 원칙’을 통해 뉴월드가 내세운 ‘플레이가 곧 성장’이라는 방향성을 한층 더 강화한 셈입니다.

성장 과정에서의 보석 소모가 줄어듭니다
여기에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한층 낮췄습니다. 정령·탑승물 교체, 스킬 되돌리기, 석상 해방 및 상징 부여, 던전 추가 보상 등에 필요한 비용이 기존 대비 50% 낮아진 것이죠. 이들은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반복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요소인 만큼, 비용 부담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 비용 조정을 통해 이러한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것은 물론, 이용자가 보다 자유롭게 성장 방향을 선택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신규·복귀 유저 입장에서는 초반 성장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부담이 크게 낮아졌죠.

뉴월드 스페셜 패스는 ‘은화’로 해금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패스 상품 가운데 ‘뉴월드 스페셜 패스’는 유료 구매가 아닌, 게임 내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재화 ‘은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버·골드 단계까지도 일정 패스 레벨을 달성했을 시 은화로 해금할 수 있습니다. 패스 레벨은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구성된 일일·주간·시즌 임무를 클리어해 올릴 수 있는데요. 이 역시 ‘플레이가 곧 성장’이라는 모토가 반영됐다고 할 수 있죠.
꾸준히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출석 보상도 손쉽게 챙길 수 있습니다. 뉴월드 시즌2 업데이트 이후 1개월 동안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전설 등급 탑승물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어 다음 한 달 동안 출석을 이어가면 전설 등급 정령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출석을 통해 전설 등급 탑승물, 정령을 확정 획득할 수 있습니다
탑승물과 정령은 캐릭터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전설 등급을 출석만으로 확정 지급한다는 점은 성장에 필요한 핵심 자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춰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필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소환권 수량이 늘어납니다. 기본 드랍 수량은 업데이트 이전과 동일한 40개로 유지되지만, 패스 혜택이 적용될 경우 획득 가능한 소환권은 기존 80개에서 100개로 상향됩니다. 게임 플레이에 따른 보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작업장에 의한 무분별한 재화 획득을 억제하려는 의도도 담긴 조정이죠.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면서, 경제 안정성까지 고려한 것입니다.
뉴월드 시즌2에서는 서버 단위 경쟁 콘텐츠 ‘검은밤 군도 마스터스 리그’도 함께 진행됩니다.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8강전은 앞서 열린 개발자 라이브에서 실시간 공개 추첨으로 대진을 확정하며 공정성을 더했습니다. 해당 기간에는 검은밤 1~5군도의 지역 보스와 통합 보스, 유랑 보스는 물론 리그 기간에만 등장하는 이벤트 보스를 토벌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서버별 누적 점수를 바탕으로 4강 진출 서버가 결정됩니다. 4강 대진은 9월 16일 공개되며, 같은 날부터 22일까지 4강전이 진행됩니다. 이어 9월 23일 결승 대진을 발표한 뒤,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시즌2는 시작일 뿐, 계속되는 변화
'아스달 연대기'는 뉴월드 시즌2 이후에도 변화를 멈추지 않습니다. 앞서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 성장 콘텐츠, 검은밤 군도 개편, 새로운 형태의 전쟁 콘텐츠와 직업 밸런스 조정 등 다양한 중장기 계획을 밝힌 바 있죠. ‘플레이가 곧 성장’이라는 뉴월드의 핵심 기조를 바탕으로 성장과 경쟁, 경제 구조 전반을 꾸준히 다듬어 나가겠다는 것인데요. 뉴월드 시즌2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아스달 연대기’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이어갈지 계속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