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랜드마크가 현실화된다면?
전 세계 2억명이 즐기는 넷마블의 대표 캐주얼 게임 ‘모두의마블’!
'모두의마블' 게임을 통해 각 나라별 랜드마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서울 구로에도 진짜 랜드마크가 건설 된다고 합니다.
지상 39층, 연면적 18만 제곱미터의 규모의 넷마블 신사옥,
<G밸리 지스퀘어>가 구로에 건설돼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됩니다.
G밸리 지스퀘어 개발사업 업무협약식
넷마블은 지난 6월 넷마블 타워 본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G밸리 지스퀘어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일대 4,000억 원 규모 오피스타워(지하 7층, 지상 39층, 연면적 18만㎡)의 개발을 골자로 한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권영식 대표 집행임원 등 관계자 여러분이 참석하셨어요.
다양한 IT,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메카
‘G밸리 지스퀘어’에는 넷마블 본사, 게임개발 자회사뿐 아니라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IT, 디지털 콘텐츠 회사들이 입주하게 됩니다.
4,000평의 공원과 함께 게임 박물관, 스포츠센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무료로 개방돼 지역 주민들의 쉼터 및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입니다.
전체 부지의 70%를 공원화
특히, 전체 부지의 70%를 공원화해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휴게, 문화 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지역경제 활성화 및 5,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
IT,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업무 및 복합시설이 갖춰질 ‘G밸리 지스퀘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5,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본사와 자회사 및 협력업체의 집적화를 통해 게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개발 센터, 컨벤션센터 등
G밸리 내 부족한 기업지원시설을 확충해 청년들의 기술창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될 넷마블 신사옥 <G밸리 지스퀘어>.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