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지난 24일 머니투데이에서 주최하고, 한국거래소에서 후원한 '머니투데이 IR 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상은 IR(기업공개) 모범기업의 명예를 높이고 투자자에게 훌륭한 투자 가이드로 위상을 다지기 위해 제정된 상인데요. 지난 5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넷마블은 최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활동과 게임 애널리스트 출신의 전문 IR 인력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한 것을 인정받아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머니투데이 IR 대상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는 심사평을 통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국내 증시와 4차 산업혁명 등 새 비즈니스 모델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지금이 IR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때"라고 말씀하시며 넷마블의 IR 대상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넷마블게임즈 서장원 부사장은 "IT콘텐츠 회사인 넷마블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중심적인 역할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투자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게임주의 전반적인 재평가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자평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장원 부사장은 "앞으로 IR모범기업으로서의 명예를 높이고 투자자분들께 성실하게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경영진의 생각을 정확하게 시장에 전달하고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자자를 배려,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게임회사로 도약하는 넷마블의 도전,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