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201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을 뽑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한해 최고의 인기와 성과를 거둔 게임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는데요.
이날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으로 최우수상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로 해외분야 인기게임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레볼루션’은 전세계를 아우르는 성과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펜타스톰’은 실시간 대전, 모바일에 맞춘 MOBA 플레이 최적화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레볼루션’은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와 개발력,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는데요.
지난해 12월 14일 국내 첫 출시 이후 줄곧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 유지, 대한민국 게임최초 전 세계 매출 1위 기록(2017.2월 슈퍼데이터 기준) 등 신기록을 세우고, 외산 MMORPG가 강세였던 국내 게임시장에 모바일 MMORPG로 대중화의 길을 열고 선도했습니다.
글로벌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는데요. 지난 6월 진출한 아시아 11개국에서는 출시 8일 만에 6개국 구글,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고, 지난 5일 태국 최대 게임쇼 ‘Thailand Game Show&Big Festival 2017(TGS)’에서는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8월 진출한 일본에서도 출시 18시간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모바일게임의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습니다.
금일(11/15)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의 54개국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 ‘레볼루션’이 출시됐습니다. 9월 13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레볼루션’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의 재미를 전 세계에 알리려는 넷마블의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지난 4월 모바일 MOBA의 대중화에 도전한 ‘펜타스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빠르고 쉬운 게임성, 기존 모바일 MOBA에서 지적된 UI와 실시간 대전의 한계를 극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최우수상), 모두의마블(모바일게임 부문 인기상), 2014년 세븐나이츠(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부문), 2015년 레이븐(대상), 2016년 스톤에이지(최우수상) 등에 이어 게임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습니다.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2017’에서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넷마블 부스에 오시면 4종 게임 시연은 물론 다양한 무대행사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스타에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채널 넷마블과 넷마블 페이스북에서 더 자세히 소개드릴게요! 그럼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