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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를 향해! ‘일곱 개의 대죄’ 4주년 업데이트 총정리

2023.05.30

애니메이션 기반 모바일 게임하면 딱 떠오르는 게임이 있죠. 바로 넷마블의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입니다.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치밀한 원작 고증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 연출, 여기에 깊이 있는 전략성을 갖춘 독특한 전투 시스템 등. IP의 고향인 일본에선 원작 팬들을 크게 흡족하게 만들었고,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죠.

원작과 게임 사이 좋은 시너지를 보여준 대표 사례로도 꼽히죠

 이런 ‘일곱 개의 대죄’가 올해로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합니다. 자고로 생일은 풍성해야 하는 법,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이용자에게 대형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이야기의 종점을 향해 나아가는 메인 스토리를 시작으로 신규 영웅, 새로운 콘텐츠, 여기에 스타트 대쉬 뽑기 리뉴얼을 비롯한 이벤트까지. 슬쩍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듯한 ‘일곱 개의 대죄’ 4주년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4주년 업데이트 & 이벤트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종막을 향하는 이야기,
콘텐츠 업데이트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주간 소년 매거진을 통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단행본 기준 41권으로 완결됐습니다.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가 연재 중이지만, 엄연히 ‘엔딩’이 존재하는 작품인 거죠. 게임 ‘일곱 개의 대죄’ 서비스가 4년 차인 만큼, <일곱 개의 대죄> 이야기는 종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23년 초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의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니 더 많은 이야기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출처: (좌)Kodansha Comic Plus ‘일곱 개의 대죄’ 단행본 41권 표지 / (우)나무위키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표지

원작은 2년 전 완결. 후속작으로 <묵시록의 4기사>가 연재 중이지요

 4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정규 27챕터는 원작의 클라이맥스인 최종 결전 직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단장이자 주인공인 멜리오다스를 노리던 세계관 최대의 적 마신왕이 현실 및 정신세계 모두에서 패배, 완전히 패퇴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허나 마신왕은 젤드리스의 몸을 이용해 부활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은 마신왕과의 진정한 최종 결전을 준비하는데요. ‘폭풍전야’ 같은 최종 결전 직전의 이야기를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전할지 몹시 두근거리는군요. 빼어난 스토리 연출로 호평받는 ‘일곱 개의 대죄’인 만큼, 믿을만하겠죠?




믿고 보는 ‘일곱 개의 대죄’ 스토리 연출!

 이어 캐릭터 뽑기에선 ‘4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뽑기’가 열렸죠. 앞서 전야제 기간 유저 앙케이트를 거쳐 선별된 페스티벌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뽑기로, 그야말로 ‘일곱 개의 대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영웅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영웅을 뽑기 좋은 시기인 셈이죠.

 여기에 신규 영웅도 추가됐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의 멤버이자 작중 핵심 등장인물인 ‘반’의 또 다른 버전 ‘초월자 반’인데요. 자신의 신기 성곤 크레슈즈를 얻어 초월자로 거듭난 형태로, 게임에선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멤버들과 함께 사용 시 강력한 성능을 뽐내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신규 영웅 ‘초월자 반’. 작중 핵심 등장인물이기도 하죠.
 

다음 순서는 신규 콘텐츠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에는 ‘기사단 대항전’이란 콘텐츠가 있는데, 최상위 기사단(타 게임에서의 길드 개념) 길드 간 PvP 콘텐츠죠. 참여 가능한 길드 수가 많지 않다 보니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는 아니었습니다.

게임의 엔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기사단 대항전의 재미를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에 추가된 ‘히어로 아레나’입니다. 기사단 대항전 룰을 바탕으로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PvP가 아닌 PvE 콘텐츠라는 점이죠. 공격덱을 편성해 수비하는 측을 파훼하는 방식이며, 주간 단위로 리그의 초기화가 이뤄집니다. 또, 시즌제로 운영해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요.
 


▲ 히어로 아레나

한정된 유저들만 즐길 수 있었던 기사단 대항전의 재미. 히어로 아레나로 느껴보세요.


히어로 아레나를 통해 얻는 전용 포인트의 경우, 시즌 교환소와 연동되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죠. 이전에는 맛볼 수 없었던 재미와 함께 푸짐한 보상까지 누려 보세요!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 번!
LR등급  전설진화 개방!

4주년을 맞이하여 과거 영웅의 특별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실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가 되었습니다.

최초의 페스티벌 영웅이자 777만 다운로드 페스티벌의 주인공이었던 「실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LR등급 진화가 개방이 되었는데요.

전설 진화는 기존의 초진화처럼 단순히 능력치만 올라가는 형태가 아니라 개성과 스킬, 필살기 효과까지 모두 변경이 되는 리뉴얼 수준의 성장 형태로 개방된다고 합니다. 

오래된 영웅들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새로운 전설 진화를 게임에서 확인해 보세요!
 
무료 뽑기만 264회!
여기에 300다이아까지 더!

4주년 기념 이벤트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에 대해 살펴봤으니, 이제 4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다양한 이벤트로 눈을 돌려 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있는데요. 4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 ‘1탄’으로 28일간 게임 접속만 꾸준히 해도 총 3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총 300 다이아! 캐릭터 뽑기를 무려 110번이나 할 수 있는 양입니다.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성장! 점핑 기프트 박스에게 의지하세요.


참고로 ‘일곱 개의 대죄’를 해보지 않았다면 ‘300 다이아면 적은 것 아니냐’고 반문하실 텐데요. ‘일곱 개의 대죄’는 캐릭터 11회 뽑기 한 번에 30 다이아가 쓰입니다. 그러니까 300 다이아면 캐릭터를 110번이나 뽑을 수 있는 절대 적지 않은 수량인 셈이죠.
다음은 4주년 기념 점핑 기프트 박스 이벤트입니다. 90레벨 6각성으로 성장이 완료된 영웅과 장비들을 대량으로 수급 가능한 이벤트인데요.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얻게 되는 점핑 박스 뽑기권을 통해 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점핑’ 이벤트인 만큼,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죠.

 

14일간 매일 11회씩 무료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어 많은 이들이 가장 고대했을 이벤트, ‘무료 뽑기’입니다. 지난 3주년 당시 진행된 스타트 대쉬 뽑기를 리뉴얼한 ‘스타트 대쉬 뽑기 리턴즈’가 시작됐는데요. ‘스타트 대쉬’라는 이름이지만, 신규는 물론 오랜만에 돌아온 복귀 유저,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게임을 즐기고 있는 기존 유저들까지 14일간 매일 11회 무료 뽑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4 X 11, 총 154회 무료 뽑기를 이용할 수 있죠.

스타트 대쉬 뽑기 리턴즈는 5월 18일부터 별도 공지 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5월 18일에 반드시 접속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해당 기간 중 접속한 날짜로부터 20일이라는 여유시간이 유저에게 주어지고, 20일 중 14일만 접속하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죠. 이 밖에 SSR 영웅 획득 시 자동으로 UR 90 레벨 풀각성이 되며, 뽑기 마일리지를 통해 페스티벌 영웅을 최대 3명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야제에 오픈되었던  ‘4주년 전야제 뽑기’ 역시 페스티벌 기간 내내 진행이 되는데요!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 ‘MAVE:의 제나’를 전야제 뽑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야제 뽑기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접속하면, 출석 이벤트를 통해 11회 뽑기 티켓을 10장, 총 110회 무료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 대쉬의 154회, 전야제 뽑기의 110회 뽑기를 합하면 역대 최대인 264회 무료 뽑기를 제공하는 4주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시너지,
앞으로도 오래오래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일곱 개의 대죄’. 그 내용에 대해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는 스토리와 154회에 달하는 무료 캐릭터 뽑기 등이 특히나 인상적이네요. 인기 만화·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만큼 스토리에 눈이 가고,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서 캐릭터 무료 뽑기 기회는 놓쳐선 안 되는 일이니까요.

지난 4년간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게임으로 구현해 낸 ‘일곱 개의 대죄’. 앞으로도 이러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완결이 난 원작의 스토리를 모두 풀어내더라도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라그나로크, 일곱 개의 재앙의 오리지널까지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ased on the manga “The Seven Deadly Sins” by Nakaba Suzuki originally serialized in the weekly SHONEN MAGAZINE published by Kodansha Ltd.
©Nakaba Suzuki, KODANSHA/The Seven Deadly Sins: Revival of the Commandments Project,MBS. All Rights Reserved.
©Nakaba Suzuki, KODANSHA/The Seven Deadly Sins: Dragon's Judgement Production Committee, TX ©Netmarble Corp. & Netmarble F&C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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