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서 사랑받고 있는 K-게임 콘텐츠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나 혼자만 레벨업> IP는 K-컬처 선봉장이라 할 수 있죠. 전세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143억 회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죠.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올해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됐습니다. 출시전 실시한 글로벌 사전등록에서부터 사전등록자 수 1,500만 명을 넘겼을 만큼 큰 기대를 모았었는데요. 게임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천만 이용자를 달성하기도 했죠!
그럼 출시 후 약 반년, 이른바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발자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에서 증명된 영향력
‘나혼렙 어라이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글로벌 정식 출시 5월 8일 당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27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 10에 진입했는데요. 국내 1위를 비롯해 일본과 프랑스 3위, 대만 4위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죠. 이후,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면서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주요 국가 앱마켓서 인기 및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앞서와 같은 초반 기세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최고 성적을 남겼습니다. ▲ 79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 141개 지역 다운로드 수 1위 ▲ 21개 지역 매출 1위 ▲ 105개 지역 매출 탑10 입성 ▲ 한미일대 양대마켓 1위 ▲ 출시 하루만에 데일리 액티브 유저 500만 달성. 올 한해 K-게임의 글로벌 진출 성과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게임대상도 정조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주인공 성진우를 중심으로 한 원작 서사를 웹툰 형태의 컷씬과 높은 완성도의 3D 애니메이션 등으로 재구성, 유저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여기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성진우 외 헌터들을 재조명하며 매력도를 끌어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진우, 헌터를 조종하며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조합해 ‘나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액션게임의 재미도 챙겼죠.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죠
이러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덧붙여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 수상작은 ‘대한민국게임대상’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올해 최고의 국산 게임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할 부분입니다.
7월에 시작된 개발자 라이브는 월례 방송이 됐습니다
헌터들과 가까워지다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던 7월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개발자 라이브도 진행됐었죠.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수 많은 헌터분들과의 첫 온라인 소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약 한달 남짓한 간격으로 100일, 2.0 업데이트, 서비스 0.5주년 등을 주제로 한 개발자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헌터들과의 꾸준히 소통을 이어나가며 소통의 영역을 넓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헌터간 경쟁이자 축제, 챔피언십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는 특정 전장의 클리어 타임을 다투는 ‘시간의 전장’이라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넷마블은 글로벌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이를 활용한 대회를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출시 전후로 있었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가 한·미·일 3국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초청됐던 <글로벌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이었습니다.
정식 출시 전부터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타임어택 대회
첫 정규 대회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 1은 지난 8월 하순부터 시작됐는데요.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선전이 진행됐으며, 여기서 우수한 기록을 세운 32명은 10월 5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했죠. 300석 규모의 관중석이 가득 찼을 정도로 일반 헌터들의 호응도 뜨거웠고, 경기 내용도 본선 진출자들의 인상적인 빌드와 컨트롤, 최종 라운드의 무기 밴 규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많은 관중의 열띤 호응 속에서 진행된 첫 공식 대회!
한편, 넷마블은 11월 14일 개막해 나흘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출전하는데요. 현장 무대 행사 중 하나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 특별 매치가 열릴 예정입니다. 시즌 1 우승자인 ‘광광’ 선수와 그가 속한 화련 길드 소속 실력자들이 화련 길드 외 헌터들로 구성된 도전자들로부터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K-콘텐츠 알리기에도 적극적이었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글로벌 5,000만 헌터가 함께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해외에 국내 콘텐츠를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했습니다. 지난 8월, 파리 올림픽 기간 프랑스 파리에 조성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전시되기도 했고,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개최된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죠.
글로벌 정식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5,000만 명을 달성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대한민국 인구에 육박하는 5,000만 명에 이르는 글로벌 헌터들이 즐기는 게임인 만큼, 앞으로도 재밌는 콘텐츠와 양질의 서비스, 그리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는 ‘나혼렙 어라이즈’의 멋진 행보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