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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액션RPG로 만나는 왕좌의 게임! 넷마블 지스타 2024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체험기

2024.11.14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 수상작인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 중이며,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고퀄리티로 구현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이번 넷마블 지스타 2024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직접 시연해보고,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무대 행사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서 플레이어는 전쟁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난세의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살아가게 되는데요. 지스타 2024 시연 버전에선 2~30분 분량의 초반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었죠. 그럼 직접 체험해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지스타 2024 시연 버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 부스 모습


몰락한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
장벽 너머를 가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오픈월드 액션 RPG로 제작 중입니다. 대도시에서 다른 유저와 만나거나 파티를 맺어 보스를 공략하는 등의 멀티플레이 요소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혼자서 적과 싸워야 합니다. PC와 모바일, 콘솔까지 아우르는 멀티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서구권에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죠.


지스타 2024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은 PC버전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연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비주얼, 기본 전투 시스템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비주얼적으로는 실사풍의 고품질 3D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시연 버전의 주요 배경인 북부 장벽 주변의 척박한 환경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으며, 등장인물들의 모델링 역시 수준급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스토리 컷씬은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 컷씬으로 드라마를 보는듯한 감상을 전합니다

전투는 화려함이 아닌 묵직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방어기를 이용해 쳐내고, 기본 공격 및 강공격을 적절히 조합한 콤보 공격과 ‘분노’라는 공격 자원을 소모함으로써 구사할 수 있는 스킬들로 빈틈을 찌르는 방식이죠. 공격을 이어가다 보면 클래스마다 고유한 모션을 구사하며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기도 합니다.



맥OS 기반 PC에서의 시연도 아일랜드존에서 가능합니다

시연한 PC 버전 기준으로 마우스 왼쪽 버튼이 일반 공격, 오른쪽 버튼이 강공격이었으며, 스킬은 키보드 상단 숫자 버튼에 할당되어 있었습니다. 이동은 WASD, 방어는 Q, 회피는 스페이스 바였죠. 일격으로 적들을 날려버리는 쾌감 대신 긴장감 있는 전략적 전투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전투의 특징이었죠. 서사는 원작의 시즌 4를 토대로 오리지널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이 오리지널 주인공은 북부 한 몰락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로 긴 시간 집을 떠나 있다가 게임 시작 지점에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급히 귀가하죠.


클래스 선택창 화면

플레이어는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 때 성별 및 용병·기사·암살자 3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의 경우 주인공이 집을 떠나 있는 동안 각 클래스에 해당하는 수련과 활동을 했다는 설정으로 도입부 서사 자체는 동일합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시연하는 관람객들

병석에 누운 아버지는 급히 귀가한 주인공에게 ‘밤의 경비대’에 근무하는 주인공의 숙부를 만나러 가라 합니다. 주인공은 아픈 아버지를 두고 가는 것이 편치는 않았으나, 결국 아버지의 명에 따라 장벽으로 향하죠. 그렇게 주인공은 숙부 케넷과 재회해 대화를 나누는데, 제오 모르몬트·존 스노우 등 익숙한 이름들의 언급이 주목 포인트입니다.


원작과 동일한 외모로 등장하는 존 스노우

숙부 케넷은 실종된 존 스노우 일행을 수색하기 위해 장벽 너머로 향하는데요. 이때 주인공도 자원해 함께 장벽을 넘습니다. 주인공을 포함한 실종자 수색대는 존 스노우 일행을 찾는데 성공하지만, 백귀 및 시귀들의 추격에 의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지스타 2024 시연 버전의 내용으로 약 2~30분 분량이지요.




 
넷마블 부스에서 
철왕좌를 노려라!


‘왕좌의 게임’ IP 팬이라면 절로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넷마블 지스타 부스에 방문하시면,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코스프레쇼&왕좌의 게임 코멘터리' 무대 행사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웨스테로스 대륙의 지배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실물 크기의 ‘철왕좌’ 전시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철왕좌에 앉아 사진도 남길 수 있으니, 뜻깊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철왕좌에 앉아 뜻깊은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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