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스터분들과 함께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개 방송 현장 속으로!

2025.04.10

롱런하는 게임의 조건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첫 번째로 꼽는다면 바로 ‘소통’일 것입니다. 게임 회사는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앞으로의 계획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과정에서 신뢰가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죠. 소통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마스터(이용자)분들과 여러 해에 걸쳐 꾸준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4월 8일(화), 17회를 맞이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마스터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공개 방송으로 진행되었죠. 마스터분들의 환호로 가득찼던 그 열띤 현장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현장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은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해 약 1시간 40분 가량 진행됐습니다. 현장에 마련된 좌석 수는 전체 180석, 참고로 지난 3월 26일 진행된 티켓 예매는 단 1분 만에 매진될 만큼 마스터분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죠. 한편, 현장 관람 기회를 아쉽게 놓친 마스터분들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 한참 전부터 행사장 안에는 많은 마스터들이 입장!

 RZ COS 코스어들과 함께한 포토존
 
입구 통로에는 현장 게시판을 마련해 마스터분들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방송 시작 시간은 ‘저녁 7시’였지만, 두 시간 전부터 마스터들의 입장이 시작됐는데요. 스튜디오를 찾은 마스터분들을 위해 RZ COS 팀에서는 4분의 코스어들이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또, 입구 통로에는 운영진에게 전하는 질문과 응원글을 벽에 포스트잇으로 남기는 현장 게시판도 운영되었는데요. 마스터분들이 남겨주신 질문들로 2부 Q&A 시간에 운영진이 직접 답변을 드리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업데이트 소개 외에도 다양한 소통 콘텐츠가 진행됐죠

공식 방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는 ‘2025 봄의 축제 캠페인’, 2부는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에 대해 소개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마스터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초성 퀴즈, 히든 사인 찾기 등 실시간 미션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방송 진행은 김규환 게임 캐스터, 차보경 아나운서가 맡고, 패널로는 크리에이터 시나맨이 함께했습니다. 방송 중에 진행자들이 즉석에서 마스터분들에게 업데이트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묻기도 했죠. 이러한 쌍방향 소통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 분위기는 뜨거워졌습니다! 


공식 웹 상점의 깜짝 발표! 행사장은 마스터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1부 막바지에는 ‘공식 웹 상점’ 오픈 소식이 첫 공개되었는데요. 발표를 하는 순간, 마스터분들의 열띤 함성이 프릭업 스튜디오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4월 9일부터 운영되는 공식 웹 상점에서는 유료 재화 ‘성정석’이 상시로 약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오픈 기념 5% 추가 할인 쿠폰이 4월 16일까지 배포됩니다. 



마스터분들도 적극 참여했죠

2부는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 내용에 맞춰 시원한 여름 컨셉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2부에서도 진행되는 퀴즈 코너 시간에는 더욱 적극적인 마스터분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죠. 이어지는 공식 방송의 마지막 순서는 Q&A 시간이었습니다. 상세한 답변을 위해 ‘페이트/그랜드 오더’ 운영을 담당하는 이우영 사업 PM이 무대에 올랐죠. 행사 시작 전, 마스터분들이 현장 게시판에 작성해 주신 질문은 물론, 유튜브 실시간 채팅에서 남겨주신 즉석 질문을 포함하여 속시원히 답변을 주셨습니다.

 
마스터들에게 첫 인사를 전하는 이우영 사업 PM

이우영 사업 PM은 첫 방송 출연인 만큼 긴장이 역력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칼데아 스태프처럼 일해 왔는데, 앞으로도 마스터 여러분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유쾌함을 더한 인사말로 현장 관람객은 물론, 온라인 시청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질문에 막힘없이 답변을 하며 큰 호감을 얻었죠. 참고로 시나맨이 “저보다 서번트 많습니다”라고 인증할 정도로 이우영님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죠.


공식 방송이 끝난 후, 현장에선 럭키드로우가 진행됐습니다. 

방송이 종료된 후, 현장에선 추가로 럭키 드로우가 진행됐고, 당첨된 마스터들은 운영진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또, 현장을 방문해주신 모든 마스터분들에게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굿즈와 감사 편지, 디저트 선물 박스를 증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분들과 다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죠.


준비된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단체 사진도 찰칵!

현장 관람객은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해 주신 마스터분들 사이에서도 이번 공식 방송과 운영진의 소통 노력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Vol.17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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