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넷마블은 새로운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아이언쓰론(Iron Throne)’을 공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아이언쓰론’은 전 세계의 다양한 이용자와 함께 전략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한 넷마블의 첫 전략 MMO 게임으로, 지난 2월 열린 4회 NTP에서 ‘퍼스트본’으로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넷마블 최고의 기대작답게 많은 취재진들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 ‘아이언쓰론’!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아이언쓰론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스케치 영상]

▲ 넷마블 웨스턴 담당 부사장 이승원님

‘아이언쓰론’의 소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마치 전쟁 영화의 예고편을 연상케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자니 이 게임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이어서 ‘아이언쓰론’을 개발한 포플랫 대표 강재호님이 게임에 대한 상세 소개를 전했습니다.

전략과 RPG 요소를 결합 통한 신 장르 개척...전 세계 규모에서 전략 겨룬다!

‘아이언쓰론’은 높은 자유도를 통해서 두뇌 싸움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맹을 통한 전 세계 사용자들과의 협력과 경쟁, 단 하나의 왕좌를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은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큰 흥미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영웅을 기용, 육성하는 RPG 요소도 가미했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넘치는 개성을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을 플레이를 통해 성장시키면서 강력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전략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전, 배틀로얄, 팀데스매치 등 전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전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포플랫 대표 강재호님

개발사 포플랫 대표 강재호님은 “차별화한 전투 모드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같은 조건에서 자신의 전략만으로 대결할 수 있게 했다”며 “기존 게임과는 달리 손실이 없는 전투 모드는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전쟁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아이언쓰론’이 국내/외 이용자분들에게 어떻게 성공적으로 선보일지 궁금하실 텐데요. 다음은 넷마블 웨스턴 담당 부사장 이승원님의 넷마블의 사업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승원님은 “아이언쓰론(Iron Throne)은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게임이기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내고 싶다"며, “넷마블은 몬스터길들이기를 통해 RPG장르를, 레이븐을 통해 액션 RPG장르를, 리니지2레볼루션을 통해 MMORPG 장르를 각각 선도하며 대중화를 이뤄내 왔다. 아이언쓰론(Iron Throne)을 통해 전략 MMO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고 대중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와 함께 ‘아이언쓰론’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오는 5월 중 전세계 251개국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사전등록에 참여해볼까요?!

[사전등록 참여하기] https://goo.gl/UBfHj5

넷마블 첫 글로벌 전략 MMO ‘아이언쓰론’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