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럽이 열린 WDG스튜디오 홍대
11월 6일(목), 유튜브 코리아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파티 ‘YOUTUBE 크리에이터 클럽’을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는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 지하 1층에 위치한 ‘WDG스튜디오 홍대’에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올해의 ‘‘YOUTUBE 크리에이터 클럽’ 주요 테마는 바로 ‘게임’, 3종의 게임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죠. 그 중 하나가 11월 25일(한국 시간) 정식 출시하는 신작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였습니다!

행사장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부스가 있었죠
행사에 참석한 영상 크리에이터들은 부스 및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었죠.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와 함께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럽! 그 뜨거운 현장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긴 대기줄로
신작 기대감 확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K-콘텐츠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PC·콘솔 패키지 게임입니다.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기반으로 하면서, 주인공 성진우의 ‘군주화’를 비롯한 고유 시스템으로 PC·콘솔 플랫폼에 최적화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죠. 11월 25일 스팀과 Xbox PC를 통해 PC 버전을 우선 출시하며, 현재 예약 판매 중입니다.
오는 11월 25일 정식 출시 예정인 게임입니다
넷마블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럽 행사장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부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부스 안에는 게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 기기와 성진우가 레벨업을 시작한 ‘카르테논 신전’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게임 즐기고 기념 사진도 남기고, 일석이조!
포토존부터 먼저 둘러보겠습니다. 이곳에는 성진우 각성의 계기가 된 ‘이중던전 사건’에 등장하는 거대 석상들의 패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또, 실제 작중에서 성진우가 사용하는 ‘카사카의 독니’, ‘나이트 킬러’와 S급 헌터 차해인이 사용하는 레이피어 등 무기 모형도 있었죠. 즉, 카르테논 신전에 입장한 ‘헌터’처럼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미리 즐길 수 있는 기회!
다음으로 시연존에서는 4개의 PC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본 시연 빌드에서는 성진우 및 다양한 헌터들을 둘러보면서 파티를 조합해보고, 다양한 마수들과 실제 전투도 경험하면서 성진우의 ‘군주화’를 비롯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만의 고유한 전투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부스를 찾았습니다
입장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행사장 안은 어느새 수많은 영상 크리에이터들로 북적거렸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부스에는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자 하는 인원이 다수 방문하면서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진행은 남도형 성우가 맡았죠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트레일러 감상 후
크리에이터간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윽고 저녁 8시, 공식 무대 프로그램이 시작함에 따라 모든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행사장 가운데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에 착석했습니다. 이 시간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4명의 영상 크리에이터가 2명씩 2팀으로 나뉘어 2인 협동 보스 공략 타임을 겨루는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윽고 남도형 성우와 김규환 캐스터의 열띤 중계 하에

무빙TV, MR.훈, 오지조, 괴임 등 4명의 크리에이터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죠
대결에 참가한 영상 크리에이터는 무빙TV, MR.훈, 오지조, 괴임 등 4명으로 무빙TV와 MR.훈이 ‘팀 레드’, 오지조와 괴임이 ‘팀 블루’로 합을 맞췄습니다. 행사 메인 MC를 맡은 남도형 성우와 해당 코너 특별 MC 김규환 캐스터의 중계는 양 팀 간 대결에 박진감을 더했죠. ‘나 혼자만 레벨업’ 팬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핏빛의 이그리트'를 먼저 쓰러뜨린 팀은 바로 무빙TV와 MR.훈의 팀 레드였습니다.
기념 사진을 찍는 크리에이터들
모든 무대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 크리에이터들은 다시금 행사장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교류하고, 게임 부스들을 방문해 콘텐츠를 즐겼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부스 역시 다시금 북적거렸죠. 이번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럽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는 11월 25일, 여러분 모두 PC·콘솔 플랫폼을 통해 ‘그림자 군주’가 되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