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 2025가 11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프로젝트 이블베인’, ‘SOL: enchant’ 총 5종의 신작을 선보입니다.

넷마블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A04 구역에 마련됐습니다. 넷마블은 올해 총 112부스, 145개 시연대를 마련했고, 벡스코 야외광장에도 야외 부스 공간을 조성했는데요. 야외 부스에서는 ‘SOL: enchant’ 를 주제로 한 특별한 신권 미디어아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실내 부스에서는 신작 4종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무대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죠. 이처럼 넷마블은 행사장 내외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관람객들을 맞이하는데요. 그럼 먼저 실내 전시부터 함께 둘러보시죠.

넷마블 지스타 2025
인터렉티브 체험이 가득!
앞서 넷마블 실내 부스는 BTC관 A04 구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길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입구를 통해 BTC관에 입장한 다음 정면을 바라보면 영문으로 ‘netmarble’이라 표기되어 있는 부스가 바로 보이니까요. 이렇듯 입장 후 직진하면 곧장 넷마블 부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넷마블 부스 앞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는 성진우 디스플레이 조형물!
처음 봤을 때는 이그리트가 있었는데
사라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용제가 걸어나왔습니다
게임 시연에 앞서 인터렉티브 포토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넷마블 부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맨 오른쪽에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성진우와 그림자군단을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이 보이는데요. 입체감이 느껴지는 화면 안에 성진우와 이그리트와 같은 그림자는 물론, 성진우의 맞수라 할 수 있는 군주 ‘용제’가 교대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성진우와 그림자 군단을 촬영해 SNS에 인증해 주세요!
야옹이 조형물은 살아있는듯 눈동자를 굴립니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홀로그램 전시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거인족인 다이앤의 특징을 잘 살린 거대 조형물이네요
엘리자베스 코스어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작 5종으로 이목 집중!
짜릿한 신작 체험
이 밖에 ‘몬길: STAR DIVE’ 마스코트 캐릭터 ‘야옹이'의 거대 조형물, ‘프로젝트 이블베인’ 캐릭터들이 교대로 등장하는 홀로그램 전시물,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주요 등장인물 ‘다이앤’ 대형 풍선 등 눈길을 끄는 전시물이 부스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공식 코스어들도 활발히 활동 중이라서 보실 수 있는데요. 특히 마치 게임 밖으로 튀어나온 듯한 엘리자베스의 코스어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넷마블의 다양한 신작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꼭 남기셨으면 하네요.
각 게임별 시연존 앞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위에서 보면 더욱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그럼 이제 시연존으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로그라이크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몬길: STAR DIVE’,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이블베인’,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긴 대기줄을 이루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게임별 시연존에는 각 게임에 맞춘 고사양 기기로 체험의 가치를 극대화했습니다
잠시 시연 기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죠.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로 플레이할 수 있었고, PC 시연을 제공한 ‘몬길: STAR DIVE’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고품질 3D 그래픽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와 ‘프로젝트 이블베인’ 역시 각각 오디세이 G7과 오디세이 G6 모니터로 PC 버전 게임 플레이를 제공했죠.

기다릴 시간이 부족하다면? 아일랜드 존에서도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고사양, 고품질 시연 기기가 마련되어 있는 만큼, 시연존 입성에 성공한 관람객들은 각 게임이 지닌 화려한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등을 십분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대기줄이 긴 만큼, 대기시간도 길어 모든 게임을 체험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는데요. 시연존 앞에 간이 시연공간 ‘아일랜드 존’이 마련되어 기다릴 시간이 부족한 이들도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태블릿 PC에 UMPC까지, 다채로운 기기를 통한 체험 제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탭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최신 UMPC ‘ROG Xbox Ally X’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중 ROG Xbox Ally X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인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흥미를 보였죠.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특별 무대 행사




무대 행사도 끊이지 않고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에 마련된 무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마블은 올해에도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실시해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인데요. 행사 개막일부터 공식 코스프레쇼를 시작으로 게임별 인플루언서 무대, 관람객과의 퀴즈쇼 등이 진행됐죠.
신권 미디어아트 특별 체험!
SOL: enchant 야외 부스
이번엔 야외 부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벡스코 외부로 나가면 ‘SOL: enchant’ 신권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부스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보자마자 신권 미디어아트의 웅장한 스케일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신권 미디어아트를 통해 ‘SOL: enchant’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죠.

지금까지 지스타 2025 넷마블 부스 현장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남은 기간 이보다 더 풍성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스타를 방문하신다면 넷마블 부스를 꼭 한 번 들러서 게임을 체험해보고 사진도 찍어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