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한글날을 맞이해 자체 제작 폰트 ‘넷마블체’를 최초 공개됐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공식 홈페이지(http://company.netmarble.com/company/ci?tab=2)를 통해 무료 배포를 진행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업의 정체성을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문화적 소통 도구로서 개발된 ‘넷마블체’! 그럼 지금부터 ‘넷마블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넷마블 자체 제작 폰트 '넷마블체' 홍보 영상]
'넷마블체'는 넷마블 마스코트 캐릭터 ‘ㅋㅋ’의 뿔, 꼬리, 팔과 다리 등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디자인 서체로 국문 2,350자, 영문 94자, 기호활자 986자까지 구현해 일상적인 표준 단어 표현이 가능합니다. 타이틀용 Bold(제목용)와 본문용 Medium(부제목, 본문용), Light(본문용) 3종 세트로 완성되어 문장 구성에 맞게 일상적인 표준 단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총 6개월의 제작 기간이 걸린 ‘넷마블체’는 넷마블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함과 동시에 인쇄물이나 모니터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는데요. 나아가 기업의 긍정적인 영향력과 문화적인 이미지 전달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넷마블을 알릴 수 있는 브랜드의 시각적인 도구로 활용되며 넷마블과 넷마블의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그래픽 폰트의 활용으로 넷마블이 연상 되는 시각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넷마블문화재단과 함께 2019년 초 시판될 어깨동무문고 그림책 및 전시회에 '넷마블체'를 적용할 예정이며, 게임아카데미, 게임소통교육교재 제작 등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보세요! 단, 글꼴 자체를 변형하거나 유료로 판매하는 행위는 금지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넷마블체’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서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