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게임 진로에 관심있는 청소년을 사옥으로 초대하여 게임 직무에 대한 소개 및 직군별 멘토링을 제공하는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견학프로그램은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월 2회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사업PM등 총 4개의 분야에 대한 생생한 강의와 멘토링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지난 5월 10일 수요일에는 게임 진로에 관심있는 용인정보고등학교 1~3학년 학생 50명이 넷마블에 방문해 실제 넷마블에서 근무하고 있는 명예강사분들로부터 게임 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대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우리가 재미있게 즐기던 게임이 이제 우리나라 산업의 한 주축을 담당하는 종합문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게임에 대한 퀴즈 대회도 진행 되었는데요, 새로 출시된 넷마블 게임 이름부터 게임 전문 용어까지 쏙쏙 맞추는 학생들을 보며 게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퀴즈를 맞추고 환호하는 학생의 모습이 참 즐거워보이네요!

이어 사업PM 직무를 주제로 한 멘토링이 진행되었는데요. 실제 게임 내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PM 실무진과 함께 직무 관련 멘토링 및 실습 시간을 가지고, 지금껏 게임을 하며 생겼던 궁금증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을 책임지는 힐링센터와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가득한 ㅋㅋ다방까지 넷마블 사옥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이날 참가한 김다은(17) 학생은 “넷마블 게임을 즐기기만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게임회사에 어떤 직무가 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 게임 기획 전문가로 성장하여 넷마블에서 일하고 싶어요.”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답니다.

역시나 이번 용인정보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넷마블견학프로그램도 게임 전문가를 향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넷마블은 게임 전문가를 꿈꾸는 모든 청소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나중에 넷마블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