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2021년 넷마블컴퍼니 신입사원 채용 박람회 ‘넷마블 타운’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메타버스 채용 박람회는 지난 9월 24일~9월 27일에 사전 신청 받은 인원들을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 간 진행되었습니다. △넷마블을 비롯해 넷마블의 개발사인 △넷마블네오(주요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구로발게임즈(신작 개발 중) 등 총 3개사의 채용 정보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게임처럼 즐기며 채용 정보도 얻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채용 박람회 현장을 채널 넷마블에서 함께 살펴봤습니다.
2021년 넷마블컴퍼니 신입사원 채용 박람회가 열린 ‘메타버스’란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더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라인 가상 공간을 뜻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이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열린 이번 채용 박람회는 수많은 지원자들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메타버스 채용 박람회에 입장하기 위한 첫 번째 순서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일인데요. 캐릭터의 피부 톤부터 머리, 의상, 액세서리까지 취향에 맞춰 고르고 닉네임을 정하면 메타버스 세상으로 떠날 준비가 완료!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 분들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과정이죠.
메타버스 채용 박람회는 넷마블 신사옥 ‘G-Tower’를 그대로 담아 구현된 공간에서 진행됐습니다. 마치 게임을 즐기듯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마련된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넷마블 타운 곳곳을 살펴볼 수가 있었는데요. 덕분에 온라인에서도 한결 편안한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공간의 제약이 사라져 많은 사람이 한 번에 원하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 되었는데요. 채용 담당자 캐릭터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실시간으로 담당자와 함께 쌍방향 소통하며 채용 관련 설명도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G-Tower에 방문한 듯 재현한 로비를 거쳐 컨벤션 홀로 입장하면 모집 직무 별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상도 시청할 수 있었는데요. 공채 선배들의 이야기가 담긴 직무 소개 영상은 공식 채널 넷마블 TV(https://www.youtube.com/c/netmarbleofficial)에서도 확인해보세요!
넷마블 직원들의 힐링 장소 ‘ㅋㅋ 다방’에서는 실시간으로 모집 직군별 자세한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서별 미팅 장소가 꾸려졌습니다. 넷마블 △사업PM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QA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과 넷마블네오 △게임기획 △클라이언트 등 4개 부문, 구로발게임즈 △클라이언트 △서버 부문별로 실무자와 지원자가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메타버스 채용 박람회에서는 야외 공간인 ‘ㅋㅋ마당’과 ‘41층 루프탑’ 등 사옥 곳곳에 마련된 공간에서 키워드 이벤트 등이 꾸며져 자유롭게 둘러보며 향후 넷마블과 함께할 채용의 설렘을 더했습니다. 이번 2021년 공채 신입사원 모집은 서류 접수(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기간을 거쳐 10월~12월 필기 전형과 면접 전형을 마친 후 최종 선발된 인원은 22년 1월 중 입사하게 될 예정입니다. 게임과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넷마블 채용 페이지(recruit-netmarble.com)에서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