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보다 부족한 공급에 대해서 에너지 위기와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자원 고갈로 인한 문제로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데요. G-TOWER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떻게 운영관리 되는지 함께 알아볼까 해요!
▲ 신·재생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는 신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를 통틀어 부르는 말로, 화석 연료나 핵분열을 이용한 에너지가 아닌 대체 에너지의 일부를 뜻하는데요.
기존의 화석연료를 재활용 할 수 있는 ‘신에너지’와 한번 사용하고 나서도 자연 과정에 의해 다시 재생이 가능한 ‘재생 에너지’를 함께 활용하는 것으로 오염물질이나 이산화탄소를 배출을 줄일 수 있어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해요.
▲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G-TOWER는 환경영향평가 대상 건축물로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심의 기준에 따라 건물에너지 사용량의 15%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야 하며, 심의 시 신·재생 에너지 추가 설치 요청에 따라 17.27%의 비율을 적용하게 되었어요.
▲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BIPV), 연료전지, 지열 시스템
G-TOWER에 적용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으로는 태양광(BIPV), 연료전지, 지열 에너지를 활용했는데요.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위해 설치된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용도에 따라 에너지원을 반영하여 적용했어요.
이를 통해 연간 예상발전량에 따른 가스 및 전기요금의 절감액은 대략 1억 104만원정도라고 해요. 에너지도 절약하고 요금도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인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인 것 같아요.
에너지의 고갈 및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른 신·재생 에너지원을 잘 활용하여 설비 및 건물 운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었는데요. 앞으로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환경에 기여하는 G-TOWER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