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마블챌린저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마블챌린저는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는 게임 업계 NO.1 대외활동입니다. 총 205명의 대학생들이 수료하였고 이 중 절반 이상이 현재 게임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기수인 마블챌린저 22기는 지난 6개월 동안 넷마블 신작 홍보와 지스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그럼 22기의 활동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마블챌린저가 걸어온 10년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마블챌린저와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의미 있었던 활동까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그렇다면 마블챌린저 22기는 과연 어떤 활동을 통해 게임 산업에 대해 배우고 게임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을까요?
지금부터 마블챌린저 22기가 함께 꿈을 키워나갔던 시간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트렌드 리포트
마블챌린저는 격주 금요일마다 넷마블 사옥에서 정기 모임을 가집니다. 정기 모임 시간에는 크게 두 가지 활동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바로 트렌드 리포트와 현직자 멘토링입니다! 먼저 트렌드 리포트는 게임 이슈, 해외 핫이슈, 1020 트렌드, SNS 트렌드를 조사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발표하는 활동입니다. 트렌드 리포트를 한 번 진행할 때마다, 50여 가지가 넘는 게임업계 트렌드와 그에 대한 본인의 인사이트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직자님의 피드백을 통해 발표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까지 더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자 멘토링
현직자 멘토링은 직무별로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현직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활동입니다. 게임 기획, 사업 PM, 뉴미디어,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를 희망하는 마블챌린저 22기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멘토링을 진행했는데요! 멘토링은 마블챌린저가 작성한 질문과 이에 대한 현직자님의 답변이 이어지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일방향적인 강연이 아닌, 현직자님께 마블챌린저가 궁금한 것을 직접 질문드릴 수 있는 대화의 기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게임업계를 희망하는 예비 마블챌린저 분들께서는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질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넷마블 공식 블로그 운영
마블챌린저는 정기 모임 활동 이외에 넷마블 공식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마블챌린저 22기는 각자의 담당 게임을 맡아, 매주 1회 정기 포스팅을 통해 유저분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마블챌린저가 직접 전달합니다! 또한 네 컷 만화, 성장 일기, 플레이 체험기 등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하여 유저분들께 더욱 다가가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공식 행사 참여
게임 업계를 희망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게임 관련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가기를 희망할 텐데요! 마블챌린저 22기는 다양한 넷마블 공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금부터 저희 22기가 함께 했던 넷마블 공식 행사의 현장을 살펴보시겠습니다!
마블챌린저 22기는 부산에서 열린 ‘2024 지스타’에 참여했습니다. 지스타에서는 넷마블의 출시 예정작인 몬길: STAR DIVE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시연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분들께 넷마블 부스를 알릴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22기는 게임을 사랑하는 10명의 친구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예비 마블챌린저 분들께서도 꼭 마블챌린저로서 지스타에 방문하여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보세요!
마블챌린저는 지난해 열린 ‘AGF 2024’에도 참여했습니다. 22기는 넷마블 부스에서 열린 페이트/그랜드 오더 행사를 관람하고, 부스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AGF 2024에 참여하며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공유하는 영역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마블챌린저는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의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덕질’에 대한 열정을 쏟아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버프가 필요해’는 넷마블TV의 주요 콘텐츠로 게임 관련 직업 전문가와 미래 게임 인재의 멘토링을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마블챌린저 22기는 G식백과 김성회님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전문가를 만나 게임 산업에 대한 통찰을 얻고, 콘텐츠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를 들으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게임업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터뷰에 마블챌린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니, 맞춤 멘토링을 들을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한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버프가 필요해는 앞으로도 수많은 게임업계 전문가와 함께할 예정이니 예비 마블챌린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블챌린저 22기는 지난해 개최되었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현장에도 참여했습니다. 한 명의 헌터로서, 직접 대회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준 마블챌린저도 있었는데요! 이에 22기는 함께 응원하는 경험과 더불어 현장에서 수많은 게이머와 함께하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담당하는 마블챌린저는 현장을 생생히 담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레스토랑즈 캠페인’에 마블챌린저 22기가 함께했습니다! 마블챌린저는 양파 쿵야 모자, 키링 인형, 가방이 담긴 플로깅 키트를 열어 플로깅을 시작할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을 걸으며 22기 모두 한마음으로 쓰레기를 줍고, 서로의 봉투를 확인하며 가득 채울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답니다. 또한 마블챌린저는 플로깅 현장 스케치 촬영에 참여하고 SNS 인증 게시글을 작성하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았습니다.
공식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블챌린저는 매주 1회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블챌린저 22기가 기획, 촬영, 편집 등을 담당하여 함께 제작한 콘텐츠가 넷마블 공식 계정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22기의 경우 대학생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득 담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및 게임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먼저 오프라인 행사의 경우, 지스타와 AGF 2024의 홍보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지스타가 열리기 전, 숏폼과 이미지로 구성된 사전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숏폼 영상은 배포 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여, 더욱 많은 분들께 넷마블 부스를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숏폼 브이로그 등 현장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의 생생한 현장감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 게임 홍보의 경우, 레이븐 2 x 부어치킨 콜라보를 홍보하는 숏폼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이때, 22기는 직접 콜라보에 참여하며 소비자의 입장이 되어 보는 동시에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며 제작자로서의 역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와 같은 시즌별, 게임하다 벌어지는 상황별, 공감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넷마블 공식 SNS에 저희의 첫 콘텐츠가 업로드 된 순간, 마블챌린저 22기가 함께 느낀 기쁨의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게임을 즐기는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했기에, 저희는 무엇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넷마블 공식 SNS에서는 마블챌린저 22기의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제, 예비 마블챌린저 여러분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콘텐츠는 무엇일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함께 게임 업계를 꿈꾸는 든든한 동료들
무엇보다도 마블챌린저를 하면서 서로 다른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이 ‘게임’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모여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자가 가진 시각과 경험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고, 서로의 강점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는데요. 함께 도전하고 고민을 나누며 어느새 둘도 없는 친구들이 되었고, 앞으로 게임 업계에 도전할 때 든든한 동료가 생겼다는 것이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마블챌린저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져 온 만큼, 수료한 기수들이 이미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동료들 역시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활동을 돌이켜볼수록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이러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가 마블챌린저만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블챌린저 22기의 활동 후기!
Q1. 다양한 대외활동 중, 마블챌린저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도한: 저는 게임을 즐기던 학생이었지만, 어느 순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게임 업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방향을 잡기가 어려웠죠. 그러다 마블챌린저를 알게 되었고, 이곳에서 배우며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지원했습니다. 저는 22기 활동을 통해 게임 업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게임을 좋아하지만 제작자로서의 길이 막막한 분들이라면, 마블챌린저를 통해 값진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Q2. 마블챌린저 지원에 임하는 분들께 전할 꿀팁이 있다면?
이원섭: 저는 마블챌린저에 지원하기 전지원 전, 채널 넷마블과 넷마블 블로그를 보며 마블챌린저 활동을 꼼꼼히 살펴봤는데요. 그리고 포장 없이,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제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그 마음이 전해져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3기 지원자분들도 게임에 대한 진심을 자신 있게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유지영: 자소서와 지원 과제에서는 게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즐겨 하던 AFK류 모바일 게임을 분석하며 재미있게 지원 과제를 준비했는데요. 여러분도 좋아하는 게임을 진심으로 소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Q3.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최다빈: 마블챌린저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버프가 필요해’ 콘텐츠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 업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습니다. 촬영 당시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던 기억이 선명한데요. 특히, 평소 궁금했던 게임 콘텐츠 제작 과정과 업계의 흐름을 현업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홍윤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마블챌린저 초반에 진행한 레이븐2와 부어치킨의 콜라보 홍보 영상 촬영이었습니다. 레이븐2가 제 블로그 담당 게임이라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는데요. 처음으로 기획, 촬영, 편집을 모두 직접 하며 진행한 외부 활동이라 촬영 현장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최종 영상이 넷마블 공식 SNS에 올라가 조회수가 오를 때의 뿌듯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Q4. 마블챌린저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유빈: 마블챌린저를 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경험이 많기 때문입니다. 트렌드 리포트나 현직자 멘토링에서 들을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은 게임 업계를 꿈꾸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한 부분을 배우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였죠. 또한, 기획부터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큰 장점입니다. 마블챌린저를 통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저도 이 활동을 통해 제 진로를 더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김도연: 마블챌린저는 게임 산업을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대외활동입니다.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며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죠. 매주 나만의 게임 블로그를 작성하고, SNS에 제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취업 포트폴리오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멘토링을 통해 원하는 직무에 대해 심도 깊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트렌드 리포트에서는 50개 이상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나만의 인사이트를 넓혔습니다. 게임을 좋아하거나 게임 업계 직무에 관심이 있다면, 마블챌린저가 꿈을 실현하는 날개가 되어줄 것입니다!
Q5. 마블챌린저를 통해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하나요?
권정혜: 마블챌린저 활동을 통해 저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게임을 만드는 시각이 부족했던 저에게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기회였어요. 특히,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게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또한, 지스타 홍보 콘텐츠 촬영을 하며 다양한 전공과 강점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하며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을 깨달았고, 꿈을 키워가는 동료들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마블챌린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지식과 콘텐츠 기획 능력,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한 이해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
김영인: 마블챌린저 활동은 제 진로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현직자들의 조언을 통해 게임 업계의 구조와 직무별 역할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제가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확신을 얻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꾸준한 학습의 마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마블챌린저는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꿈을 향한 방향성을 찾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Q6. 마블챌린저 23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제하: 사소한 일부터 큰 일까지, 진심을 담아 적극적으로 임해 보세요. 6개월은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넷마블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면, 단순히 현장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성장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3기 마블챌린저로 함께할 동료들과는 게임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세요. 그리고 현직자분들은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니,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질문해 보세요! 게임 업계와 취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저희 22기 마블챌린저는 서로 의지가 되어주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직무를 꿈꾸는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그 경험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여러분도 마블챌린저에서 꿈을 함께 키워가며 친해지길 바랍니다!
마블챌린저 23기 여러분, 파이팅!
게임 업계를 꿈꾸는 대학생 여러분, 꿈을 향해 나아가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마블챌린저 23기에서 여러분도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저희 22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