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디지털고객만족도 시상식 수상 모습
넷마블은 ‘2025 제13회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게임 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고객만족도’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 평가모델로서, 올해는 78개 산업군, 279개 기업 및 기관을 조사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이중 넷마블이 전체 점수 890점을 받으며,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넷마블은 타 게임 기업 대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요. 특히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Z세대의 공감을 얻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저들과 활발히 소통을 펼친 점에서 호평을 받았죠.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3기 발대식
넷마블은 유저, 구성원, 크리에이터, 미래 인재, 파트너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래 인재’에 속하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서포터즈 운영 및 뉴미디어 홍보 활동을 오래전부터 진행해왔고, 대내외적으로도 인정받아왔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사례를 통해 넷마블의 Z세대 소통 활동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블챌린저 22기 활동 모습
‘마블챌린저’는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로 게임업계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넷마블은 공식 블로그 포스팅, 사내외 행사 체험, 멘토링 등을 통해 다양한 직무의 실무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죠. 현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견문을 넓힐 수 있어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22기까지 총 205명이 수료했으며, 취업대상자 167명 중 약 60%가 현재 게임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올해 11년을 맞이한 마블챌린저는 현재 23기가 활동하고 있죠.
지스타2024에 방문한 마블챌린저
마블챌린저는 Z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넷마블 게임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실제 넷마블 공식 채널에도 배포되어 유저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유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게임 공략글부터 넷마블 행사 탐방기 숏폼 영상, 시즈널 공감 콘텐츠까지, 마블챌린저는 넷마블 뉴미디어 홍보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죠. 이처럼 넷마블이 Z세대와의 소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었던 데에는 마블챌린저의 역할이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블챌린저의 뉴미디어 활동 소식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마블 게임 행사 탐방기 숏폼 영상
생생한 현장 소식을 담다
넷마블 숏폼 영상 제작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1020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 제작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RF 온라인 넥스트 PC방 콜라보’ 등 게임별 주요 행사와 지스타, AGF 등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게임 공략글
넷마블 게임 정보를 제공하는
마블챌린저 블로그 운영
마블챌린저는 정기 모임 활동 이외에 넷마블 공식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마블챌린저는 각자 담당 게임을 맡아, 매주 1회 정기 포스팅을 통해 유저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마구마구2025’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마블챌린저가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 컷 만화, 성장 일기, 플레이 체험기 등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하여 유저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가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마블챌린저 블로그 콘텐츠
넷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버프가 필요해’
넷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 멘토링 프로그램 <버프가 필요해> 참여
넷마블 오리지널 콘텐츠인 게임 직무 멘토링 콘텐츠 <버프가 필요해>는 게임 성우, 게임 캐스터, 게임 기획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 게임인을 꿈꾸는 지망생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코너로 취준생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마블챌린저는 매 편마다 <버프가 필요해>에 출연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와 직접 만나, 직무·진로와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블챌린저가 제작한 시즈널 공감 콘텐츠
캐주얼 콘텐츠를 통해
게임 공감과 재미 전달
마블챌린저는 게이머라면 공감할 법한 재밌는 캐주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마블챌린저에게는 게임을 하며 겪었던 모든 경험이 곧 콘텐츠의 소재가 되는데요. 게임을 즐기는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시즈널 콘텐츠에도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며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죠. 마블챌린저가 제작한 콘텐츠는 넷마블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 외에 다양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아 지난해에도 ‘소셜아이어워드’ 4관왕,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 ‘올해의 브랜드상’, ‘올해의 SNS’ 3관왕 등을 달성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8년간 SNS 소통 경쟁력을 탄탄하게 이어나가며 올해도 이용자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유저분들께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