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넷마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월 별 우수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선정되었습니다. 우수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트이니 님 축하드립니다:) 트이니 님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써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NPC 활동을 홍보해 주셨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넷마블 게임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였습니다.

오늘 트이니 님을 넷마블 지타워에 초대하여 인터뷰 진행해 보았는데요. 항상 웃는 미소로 반겨주시고 게임리뷰를 진심으로 해주는 트이니 유튜버의 찐 인터뷰! 게임 리뷰를 즐겨 들으시는 분이라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트이니 님 안녕하세요! 우수 NPC로 선발되신 점 정말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먼저, 자기소개와 채널 소개 부탁드립니다.

트이니 님 (이하 ‘트’) :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게임 정보 그리고 리뷰를 하고 있는 트이니 이고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혹시 트이니 님은 채널 운영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트: 채널 운영은 20년도 1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중간에 휴식기간을 가진 적이 있어서 한 1년 반에서 2년 정도 운영한 것 같습니다.

아하 엄청 오래되지는 않았군요~ 현재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지 1년이 넘었는데, 혹시 지원하신 계기가 뭔가요?

트: 제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엄청 좋아해서 나중에 넷마블에 들어가거나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에 지원을 했는데, 운 좋게 되어서 지금은 넷마블 게임 리뷰도 많이 하고 시청자와 소통도 자주 해요. 제가 모두의 마블을 정말 좋아해서 유크타 때에도 실력 발휘를 하였습니다.

하하 유크타 질문은 이후에 질문이 있어서 좀 만 참아주세요~ 그러면 다음으로, 1년 넘게 NPC로 활동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인가요?

트 : 정말 NPC 프로그램들 다 정말 유익해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나는 것은 지스타 2023인 것 같아요. 지스타에 살면서 처음 가봤거든요. 그래서 부스 스케일에 정말 놀라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엄청 기다렸는데 그것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써 지원을 해주고 크리에이터 라운지에 휴식공간도 만들어 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하 지스타 2023은 저한테도 정말 기억에 남는 활동입니다! 그러면 혹시 앞으로 기대되는 넷마블 게임이나 콘텐츠가 있을까요?

트: 아스달연대기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크게 기대하고 있는데요~제가 원래 시간이 많이 남으면 MMORPG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 게임 종류를 찾다 보니깐 아스달연대기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른 나와서 플레이했으면 좋겠어요. 지스타 때 정말 재미있게 했거든요.

이제부터는 트이니 님만의 특화 질문을 하겠습니다. 트이니 님 채널을 봤을 때, FPS나 RPG 게임보다 방치형 게임 콘텐츠를 주로 올리시는데, 방치형 게임만의 매력이 무엇인가요?

트: 일단 제가 콘텐츠로 만드는 것 말고 즐기는 것은 MMORPG 나 좀 더 무거운 게임들을 좋아해요. 무거운 게임을 하면서 서브 게임으로 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라이트 하게 즐길 수 있고, 접근성도 쉽고,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매력이죠. 직장인 분들은 솔직히 게임하기 어렵잖아요? 그런 것들을 생각해 보니 무거운 게임을 하면서 가볍게 다른 게임도 즐길 수 있으니 저한테는 정말 딱이죠. 

그렇죠~ 무거운 게임은 시간 소요도 오래 걸려서 보통 1~2개밖에 못 즐기더라고요.

트: 맞아요! 저 만해도 지금 4개의 방치형 게임을 같이 돌리고 있는데 전혀 문제없더라고요. 4개를 돌려도 라이트 하니깐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또 콘텐츠 만들기에도 용이하더라고요. 많이 즐기려면 방치형 게임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아하! 저도 방치형 게임을 좋아해서 매우 동감이 갑니다~! 방치형 게임 중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상이 많은데,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하나요?

트: 저를 도와주는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유튜브를 하고 있어 가지고 친구랑 함께 플레이하고 서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의견을 내면서 만드는 편입니다. 주로 게임 공략을 제작하거나 캐릭터 리뷰를 쓰는 형태로 많이 합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하면 더 재미있죠~ 다음 질문으로는, 저희가 지스타 브이로그 영상을 봤어요~ 지스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요?

트: 유튜브를 하는 게 잘 되는 유튜브를 보고 그 사람을 롤 모델로 삼아 뛰어가는 거잖아요? 넷마블 크리에이터 라운지에서 저보다 구독자가 많은 크리에이터와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그 다음 좋았던 것은 누구보다 먼저 넷마블 게임들을 해볼 수 있었다 인 것 같아요. 먼저 플레이하면 콘텐츠 제작이나 구성을 생각해 놓을 수 있잖아요? 이번에 체험한 것도 기억해서 출시하자마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와우 정말 적극적이시네요! 혹시 RF 온라인 넥스트랑 데미스 리본도 해보셨나요?

트: 그럼요~! 전부 해보았습니다. 데미스 리본은 정말 잘 만들어져서 무조건 할 것 같고요. RF 온라인 넥스트도 옛날의 RF 온라인을 잘 가져온 것 같아 리뷰 콘텐츠를 제작할 것 같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자리에서 한 1시간 했을 거예요.

3 게임 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신 것 같군요. 다음 질문으로는, 트이니는 어떻게 지어진 닉네임인가요?

트: 이게 또 말하면 많이 웃긴 썰인데요. 제가 모바일 게임을 엄청 빨리 시작했어요. 중학교 1학년 때,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는데요~ 거기서 닉네임을 설정하라고 하더라고요. 실명으로 게임 닉네임을 하기는 창피해서 뭐로 할지 엄청 고민했어요 그때, 제 방이 너무 깜깜해서 창문을 딱 열었는데 탁 트인 하늘이 너무 예쁜 거예요. 그래서 하늘이 탁 트인 것처럼 닉네임도 “트인”으로 정했어요. 그 이후 사람들이 “트인님”으로 발음하기 어려우니 “트이니님”으로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트이니”로 바꾸었어요.

아하 탁 트인 하늘을 보며 만든 닉네임이라~ 매우 낭만적인데요? 다음은 그 채널 멤버십도 준비 중이더라고요. 혹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신가요?

트: 어떻게 운영할지는 현재 사람들의 니즈를 찾아보고 있어요. 같이 게임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이고 아니면 이벤트를 했을 때, 우선권을 가지고 싶은 분이 있을 것이고 어느 쪽이던 후원을 했으니 얻는 부분을 제공해 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차등을 두고 나중에 굿즈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는 게이밍 굿즈를 모으는 게 취미라 많거든요. 제 캐릭터나 닉네임이 들어간 굿즈를 배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만들어서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기획 중입니다.

오호 굿즈 만드시면 저도 받아보고 싶네요~!. 다음 질문으로는, 앞서 유크타 2023 청백전에 참가하셨다고 하셨잖아요? 혹시 어떠셨나요?

트 : 사실 8강에서 떨어지게 돼서 많이 아쉬워요ㅠㅠ 저는 준비를 많이 했고 모두의 마블을 경험하신 분이 많이 없더라고요. 무조건 결승 간다고 호언장담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 쓰는 새로운 캐릭터를 도전해 보다가 첫 번째는 이겼었는데 두 번째에 져버렸어요. 결승전에서만 새로운 거 도전하고 안전하게 플레이했어야 했는데 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패널 분이 제가 새로운 캐릭터를 쓰니깐 해설에도 언급 많이 하며 엄청 좋아하셨어요. 그 당시, 방송 시간으로 한 14시간 정도 했었어요.

그래도 NPC로 참가하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으로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어려웠던 경험이 있나요?

트: 제가 조금 무거운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한번 앉으면 10시간 전도 보내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이 시간에 방송을 켜볼까 시작을 했었는데요. 시작해 보니 참 고비가 많더라고요. 어떻게 방송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편집을 하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모을지 등 매우 난감했어요. 교육을 해주는 커뮤니티나 수업이 없어서 더 아찔했죠. 사실 배우고 싶어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지원을 했습니다.

오 정말 잘한 선택이셨습니다. 저희가 항상 지원도 많이 하고 교육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함께할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트 : 저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엄청 배울게 많은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이 하는 일반 유튜버 기준으로는 솔직히 유튜버 관계자나 업계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잖아요. 본인이 채널을 성장해서 유명해지기 까지는요.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기가 채널을 성장하고 싶다면 NPC 활동을 이용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활동 지원과 콘텐츠 서포트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꼭 추천드립니다.

트이니 님과 함께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인터뷰! 항상 웃음이 넘치시면서 게임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이 많으신 크리에이터 였습니다. 다시 한번 우수 NPC 선정에 축하드리며, 트이니 님의 게임 리뷰는 (https://www.youtube.com/@Teuin_032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