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2018 넷마블컴퍼니 신입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채는 넷마블을 비롯해 넷마블의 개발사인 넷마블네오, 넷마블넥서스, 넷마블앤파크, 넷마블엔투 등 총 7개사가 동시 진행하며 AI(인공지능) 개발, AI 연구, 데이터분석, 사업, 마케팅, 영상 디자인, 재무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합니다. 올해의 넷마블 공채 슬로건은 넷마블과 함께 성장하고 성장하는 넷마블에서 함께 더 큰 성장을 하자는 뜻이 담긴 ‘Level up Together’로 오는 10월 1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http://bit.ly/2LPwLMm)를 통해 지원 가능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작년 넷마블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 3인을 만나 지난 1년간 넷마블에서 어떤 성장을 했는지와 현재 맡은 직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넷마블 SQC팀 홍진표님, UA마케팅팀 박서영님, 게임개발AI팀 조영박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2019년 1월부터 넷마블에서 더 큰 성장을 하고 싶으신 미래 게임인분들은 지금 시.선.고.정 해주세요! 먼저, 인터뷰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넷마블컴퍼니 공채 신입사원 인터뷰 영상]
▲ (좌측부터) 사업관리팀 홍진표님, UA마케팅팀 박서영님, 게임개발AI팀 조영박님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박서영님: 안녕하세요, 넷마블 UA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서영이라고 합니다. 인터뷰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조영박님: 안녕하세요. NARC(netmarble AI Revolution Center) 게임개발AI팀에서 근무중인 조영박이라고 합니다! 입문교육 인터뷰에 이어서 또 인사 드리게 되었네요^^
홍진표님: 안녕하세요, SQC팀에서 SQC 업무를 맡고 있는 홍진표입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요? 각자 소속된 팀이 넷마블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박서영님: 저는 UA마케팅팀에서 페이스북 비즈니스 매니저 관리 및 페이스북 캠페인 운영 그리고 마케팅 트래커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UA마케팅이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UA마케팅은 User acquisition의 약자입니다. 온라인/모바일 환경이 급성장하면서, 전통적인 광고들과 달리 이용자분들이 어떤 경로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발전한 마케팅이죠. 이용자분들이 어떤 매체에 어떤 광고를 보고 게임에 유입되었는지 과정을 파악할 수 있게 변함에 따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이용자를 모객하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트렌드에 따라 여러 매체들 중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매체에 따라 캠페인을 운영하고,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와 지표를 분석하기 위한 기반 툴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는 곳이 바로 UA마케팅팀입니다.
조영박님: 저는 지금 게임개발AI팀에 속해있는데요. 게임개발AI팀은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들을 인공지능 기술로 효율화하는 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홍진표님: 제가 맡고있는 SQC는 이용자 시각에서 넷마블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이용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경험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제안하는 업무입니다. 또한 국내/외 이슈 게임들과 트렌드를 분석하여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며 경험을 쌓고 그 게임들의 핵심과 벤치마킹 포인트를 내부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넷마블에 입사했을 때와 지금의 마음가짐은 어떤가요?
박서영님: 입사했을 때와 달라진 마음이라면 사원증에 대한 낯섦이 친숙함으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한 사람의 몫이라도 제대로 하자!라는 마음이 가장 컸어요, 그런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넷마블 임직원들과 함께 걸어가고 성장하는 내가 되자는 마음이 강해요! 치열하게 고민하지만 배척하지 않고, 경청하는 임직원들을 지켜보면서, 단순히 한 사람의 몫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조영박님: 회사생활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입사했을 때나 지금이나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느낌이에요. 아직 한창 배워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되어가는 것도 전혀 실감이 안 나네요^^;
홍진표님: 넷마블에 입사하고 첫 출근을 하던 때가 생생히 기억이 나는데요. 저에겐 넷마블이 첫 회사였기 때문에 출근이라는 것이 굉장히 낯설었고, 두려움 반 설렘 반 출근을 하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 때는 막연하게 ‘열심히 하자!’는 열정만을 품고 있었다면 지금은 저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때의 열정은 더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Q. 각자 넷마블에서 어떤 성장을 했다고 생각하나요?
박서영님: 대학생활을 거쳐오면서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넷마블 입사 후에는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협업하는 이들과의 호흡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전의 생활은 개인에만 초점을 맞춰도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었다면, 회사라는 조직은 퍼즐처럼 하나의 조각이 없으면 완성될 수 없는 그림과 같죠. 그래서 제 업무 호흡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업무하는지를 파악하면서 스타일을 조금씩 맞추게 된 것 같아요. 하나의 나무가 아니라 숲 전체를 봐야한다는 걸 체득한거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업무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조영박님: 크게 두 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일하는 법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됐습니다. 지금 NARC의 일하는 방식은 ‘Think big, Start small, Grow fast’입니다. Agile한 조직 문화에 기반해 굉장히 빠르면서도 실행적으로 움직이고, 협업 또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이런 환경에서 일을 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 일이 진행되고, 제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점점 더 명확해지더라고요. 회사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다는 것인데요. NARC에서는 단순히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실제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기술을 서비스 하기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게임개발 과정에서 AI가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이 만들어지고 서비스되는 과정을 이해하게 됐죠. 또, 매주 사내에서 열리는 GTF(Game Trend Forum)를 통해 흥행 게임 분석이나 시장 트렌드 같은 정보들을 놓치지 않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홍진표님: 넷마블에 입사하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경험하면서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입사 전에는 취업준비 때문에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입사하고 나서 퍼즐게임부터 MMORPG까지 정말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진정한 게임 덕후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들이 서비스 되기 위해 ‘핵심 재미, 시장 환경, 트렌드 등’ 많은 요소들이 고려되고 적용된다는 것을 배우며, 일반 이용자였다면 몰랐을 것들을 깨우치며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은 사업PM이 되는 것에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회사 생활하면서 즐거웠던 점이나 가장 기억에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박서영님: 차세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아이언쓰론’을 론칭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 첫 론칭 프로젝트이기도 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입사하고 팀에 배치된 후 제가 한 사람의 몫을 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했고요. ‘아이언쓰론’을 세상에 첫 공개하는 날이라 설레고 뿌듯했습니다.
조영박님: 얼마 전 NARC에서 진행했던 AI인턴십 프로그램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인턴십 프로그램의 멘토로 선정되어 걱정이 많이 앞섰었어요. 다행히 좋은 멘티들을 만나서 함께 치열하게 고민도 하고, 같이 게임도 하고 지내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멘티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들을 내주어서 굉장히 놀라기도 했고, 고맙기도 했어요. 마지막에 멘티들이랑 헤어질 때 발걸음이 왜 그렇게 안 떨어지던지.. 지금 생각해도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어요!
홍진표님: 넷마블에서 새로 출시 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SQC 과정을 통해 제안했던 아이디어들이 실제 게임에 적용되었을 때 보람차고 기뻤습니다. 신입사원이 낸 아이디어가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적극 반영되는 것을 보고 저의 의견 하나하나가 중요한 다는 것을 느끼며 주인정신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Q. 반면 신입사원으로써 힘들었던 점도 있었을 텐데요. 어땠나요?
박서영님: 사회인으로서 한 사람의 몫을 하고 제 의견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컸어요. 대학생활에서는 학년이 높아지면서 프리라이더(조별 과제에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과제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을 지칭)를 데리고도 1인분 이상 캐리하는게 자신 있었어요. 그런데 만렙에서 다시 튜토리얼을 하는 것 같은 신입사원이 되자, 저보다 업계 경험이 많은 선배들과 업무를 하는데 내가 하는 모든 말이 이분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넷마블에서 용기를 얻고 제 의견을 표하게 된 계기가 당시 저의 멘토님에게 들었던 말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모두가 데이터를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인사이트에 대한 해석에 옳고 그른 것은 없다는 말이였는데요.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대학에서처럼 모든 것에 정답과 오답을 구분하고, 제 말이 오답일까 걱정했던 제 고집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분석한 내용을 가지고 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오답일까봐 고민하기 보다는 어떤 인사이트를 전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영박님: 아무래도 신입사원인 만큼 회사생활과 업무에 대해 모르는 게 많아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긍정적인 성격인데도 제 스스로가 자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다행히 입사 동기들과 제가 소속한 NARC센터 내 마젤란실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정신적으로 의지하면서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아직 신입사원이고 앞으로 열심히 배워나가면 된다’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변화시킨 것이 도움이 됐었습니다. J
홍진표님: SQC업무가 내부 임직원들에게 게임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드려야 하는 점 때문에 다소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더욱 더 이용자 시각에서 게임을 바라보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넷마블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박서영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성과 주체성이 넷마블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경험한 넷마블은 뚝심을 우직하게 지키되, 변화가 필요할 때에는 과감히 도전하는 곳이에요. 특히 마케팅의 경우 퍼포먼스 마케팅이 도입되면서 지표/데이터에 대한 이해부터 다양한 환경적 변화를 마케터들이 수용해야 했어요. 넷마블은 이런 환경에 순응하기만 하기 보다는 관련 지식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해 변화를 내재화 할 수 있도록 했죠. 결국 새로운 지표를 활용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그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포용한 결과 다양한 캠페인에서 소중한 경험들을 얻을 수 있었죠.
조영박님: 이번 신입공채의 주제가 ‘Level Up, together’ 잖아요? 이 말 그대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넷마블이 계속해서 level up 중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할 일도 점점 많아지고 있고, 좋은 인재들도 많이 모여들고 있죠. 그래서 앞으로 더 좋은 사람들과 더 많은 일들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신입 때부터 바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도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큰 메리트기도 하구요.
홍진표님: 넷마블의 강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다수의 흥행작들로 큰 성과를 이뤄낸 곳이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일본, 북미 등으로 진출해 의미 있는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이 넷마블만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재 2018 넷마블 공채가 진행 중인데요. 넷마블을 지원하는 분들을 위해 조언해준다면?
박서영님: 벌써 공채 시즌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작년 이맘때쯤, 자소서를 쓰면서 넷마블 공채를 준비했었는데요. 당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감없이 쓴 점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게임 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나 마케팅이라는 직군 자체를 도전하게 되었던 이유 모두가 제 이야기였기 때문에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게임 회사에 지원하는 분이라면, 자신이 지원하는 직군과 게임의 교집합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게임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일할 것인지, 나의 가치가 어떻게 회사의 가치로 이어질지 곰곰히 생각해보신다면 자신이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명확해 질 거라 생각합니다.
조영박님: 저는 제가 항상 준비가 되어 있다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올 거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취업을 준비할 때 제 자신이 가진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었죠.
취업을 위한 스펙을 준비하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공부들을 하면서 얻은 게임과 AI에 관한 인사이트, 그리고 제가 넷마블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필했습니다. 그리고 넷마블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제가 가지고 있던 ‘자기확신’이 저를 넷마블로 이끌어 주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자신의 ‘장점’이 아닌 ‘강점’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갈고 닦으면서 자신이 넷마블에 필요한 인재임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넷마블이 가고자 하는 길과 같은 길을 바라보는 분이시라면, 분명히 알아봐 주실 겁니다.
홍진표님: 저의 경우에 대학생활 동안 ‘모두의마블’ 맵 만들기 공모전에 참여해서 3등을 입상했고, 작년 공채 기간에는 게임 분석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응시 자료로 제출하고 면접 시에도 보여드리며 게임에 대한 열정을 어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넷마블에 입사하게 된다면 하루 게임으로 시작해서 게임으로 끝나는 것이 일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게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대한 열정을 담은 본인만의 노력을 보여준다면 이번 공채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넷마블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박서영님: 제 목표는, 정체되기 보다 늘 새롭게 도전하려는 제 모습을 잃지 않는 거에요. 실제로 모바일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여러 시도를 하는 조직 분위기에 힘입어, 저 또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비록 힘든 시기가 찾아와도 처음 사원증을 받았을 때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이겨낼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영박님: 저번 입문교육 인터뷰 때는 ‘넷마블에서 정말 즐겁게 일하는 것’, ‘제 꿈을 실현하는 것’ 두 가지로 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두 개의 목표 모두 잘 이루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새로 생긴 목표라고 한다면, 항상 긍정적인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 그리고 동료분들의 좋은 점을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홍진표님: 저는 골든벨을 가장 많이 울린 사업PM이 되고 싶습니다. 넷마블에는 게임으로 큰 성과를 올린 직원들이 모든 직원들의 앞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분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넷마블에서 가장 많은 골든벨을 울린 열정 넘치는 사업PM이 되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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