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잠실 롯데타워부터 시작해서 송도 동북아무역타워 등등 대표적인 초고층 건축물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앞으로 G밸리에서 새로운 대표 랜드마크가 될 G-TOWER는 얼마나 높고 넓은지 한번 알아볼까요?
▲ G-TOWER 부지 및 연면적
건물 각 층의 바닥 면적을 합한 전체 면적인 ‘연면적’을 알면 건물 전체 면적을 알 수 있는데요. G-TOWER 각 층의 바닥 면적을 모두 합하면 대략 52,325평이라고 해요! 이 크기는 무려 축구장 24개를 합한 크기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비교해보니 정말 넓죠!
▲ G-TOWER 부지 활용 계획 (공개공지)
우리나라 건축법에는 일정 규모 이상 대규모 건축물일 경우 도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공개공지’를 일정 비율 이상 만들도록 하고 있어요.
G-TOWER는 준공업지역으로 건축법상 용적률 400%지만, 친환경인증 및 공개공지의 조성을 통해 보다 더 넓은 480%인 연면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넓은 공개공지를 활용해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어요.
▲ G-TOWER 건물 높이
G밸리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G-TOWER는 41층으로 건축 고도 186.33m(해발 214m)라고 해요! G밸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만큼 구로디지털단지 내 가장 높은 준초고층 건물이에요!
▲ 층별 구성도
G-TOWER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활동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층부에는 운동, 컨퍼런스, 포럼 등이 가능한 공간 및 상업시설과 중층, 고층부에는 능률을 높여주는 업무 공간 및 옥상공원 등 녹지 공간들을 마련했어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제일 높은 G-TOWER는 G밸리의 구심점이라는 목표를 갖고 지역 간 소통과 휴식 및 문화의 공간 등 G밸리 활성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넓은 부지를 잘 활용하고자 했어요. 앞으로 G밸리에서 멋지게 도약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